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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김범룡이 "너무 특이해서 뭐 이런 가수가 있나 싶었다"라며 요요미와 첫 만남을 추억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요요미와 김범룡은 듀엣곡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를 선보였다. 요요미는 "김범룡에게 롱런의 비밀을 알게 된다. 녹음이나 공연, 평상시에도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김범수는 "요요미가 부른 커버곡을 듣고 너무 특이하더라. 뭐 이런 가수가 있나 싶었다"라면서 "내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했고, 이후 음악을 주고받았다. 타고난 것 같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8759 '아침마당' 김범룡 "요요미, 목소리 특이해서 눈길…콘서트 초..
'아침마당' 배일호가 '신토불이'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배일호는 후배가수 조영구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KBS와 나의 인연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오랜세월 KBS에서 보조MC와 FD로 일했다"라면서 "전국노래자랑, 행운의 스튜디오, 6시 내고향 등 특집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KBS가 나를 키워줬다"고 했다. 그는 그의 히트곡 '신토불이'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조영구는 "배일호의 10년 무명생활을 끝내준 곡"이라며 "박현진 작곡가를 찾아가 농민의 애환을 담은 곡을 만들어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배일호는 "1990년 우루과이 라운드로 농산물 수입을 두고 정부와 농민의 ..
'아침마당' 김혜연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딸 둘 아들 둘을 낳은 '다둥이 맘' 김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연은 '다둥이 계획을 가지고 있었냐'는 질문에 "다둥이 계획은 없었지만 아이를 너무 예뻐했다. 둘만 낳아서 잘 키우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옆 동네를 보니 다산 친구 김지선이 아들이 셋이라 아들도 낳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6년 난임이었다. 6년 만에 셋째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청천벽력같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시한부 인생을 살 수도 있었다. 셋째를 낳고 건강 관리를 더 열심히 하면서 넷째를 가지게 됐다. 넷째 출산 후 뇌종양이 사라졌다"고 말해 ..
'아침마당' 허찬미가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새 시작을 알린 허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허찬미는 "아이돌 가수 생활을 하다가 트로트 가수로서 이름 알리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허찬미는 가정의 달 특집 쌍쌍파티에 출연한 배경과 관련, "자식은 없지만 내 무대가 내 자식이다. 결혼과 자녀에 대한 소망은 있지만 아직은 좀 먼 이야기다 생각하고 있다. 출산 후 경력 단절 때문에 걱정이 되기 때문"이라 밝혔다. 허찬미는 과거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이름을 알린 뒤 Mnet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했고, 이후 파이브돌스, 남녀공학 멤버로 활동했다.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로트 가..
'아침마당' 김지선이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고 다산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에서, 내 별명이 '스치면 베이비', '다산의 여왕'인데 이 자리에 안 설 수 없다. 요즘은 아이 하나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다. 나처럼 많이 아이 많이 낳으라고 하면 큰일 나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이로 인한 행복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선은 "나도 다산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들 둘, 딸 둘을 낳았다. 어릴 적엔 너무 싫었다. 우산도 양말도 먹을 것도 넉넉하지 않았다. 늦잠을 자면 살 부러진 우산이나 구멍난..
'아침마당' 유정임 작가가 예비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임 작가는 "칼럼을 쓸 때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을 받는데,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다. 아기 울음이 줄어들었고 아이 얼굴 보기 힘든 세상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유 작가는 "후배들이나 동생들에게 아이를 왜 안 낳냐고 물어보면 '왜 낳아야 해요? 세 가지만 말해주세요' 라고 다시 물어본다. 그럼 말문이 막힌다. 선배나 부모 세대를 보면서 여유 있게 살았다면 부러워서라도 많이 낳았을텐데, 매일 희생하고 헌신하고 쪼들리는 부모를 본 젊은 세대들이 의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이라 말했다...
'아침마당' 최세연 백성하 부부가 '도전 꿈의 무대' 가정의 달 특집에서 우승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는데, 아이만 12명이다. 음식도 한도 끝도 없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가 열심히 노래하겠다"며 주현미 '러브 레터'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 다음 무대에 오른 최미향 가족 대표 최미향은 "우리 부부는 8년간 아이가 없었다가 39세에 큰아들을 갖게..
'아침마당' 최세연이 남편 백성하의 암 투병 속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최세연 백성하 가족 대표 최세연은 "함께 노래하던 남자와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다. 남편은 신장암 3기 판정을 받았고, 폐로 전이돼 6번의 수술을 받았다. 지금은 신장암 4기로 11년째 투병 중이다. 노래를 그만두고 남편의 병간호에 매달렸다. 투병 7년쯤, 남편은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갈 것을 제안했다. 어느 날 거울을 보니 예전의 내 모습 없이 삶에 지친 여자만이 있었다. 그래서 오디션에 참가했고 '도전 꿈의 무대'에도 나갔다"고 말했다. 최세연은 "남편의 몸 상태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일주일에도 몇 번씩 ..
'아침마당' 조금주가 남다른 다둥이 집안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다. 그래서 이 집안의 아이만 12명이다"고 입을 열었다. 조금주는 "음식도 한도 끝도 없이 만들어야 하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고 털어놨다. 조금주는 "우리는 짐을 옮길 일이 있어도 기사님 부를 이유가 없다. 12명의 아이들이 1m 간격으로 서서 나르면 되기 때문"이라며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
'아침마당' 남해영이 방송 출연 후 달라진 삶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는 김시훈, 오하라, 정재운, 송우주, 남해영이 출연했다. 이날 남해영은 "수도 없이 많은 실패를 겪었다.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회사를 다니며 평범하게 살라고 했고 가수 꿈을 포기했다"라며 "돈을 벌기로 하고 일만 열심히 했다. 호프집 일을 할 땐 맥주잔에 맞아 한 쪽 눈 실명할 뻔했고 볼에 흉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가 많이 아프다고 밝힌 그는 "가수 길을 반대한 부모님을 원망했고 부모님은 마음 아파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프게 된 것 같아 죄송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그는 "고생하며 힘들게 번 돈을 친구에게 빌려줬는데 친구가 사라졌다. 게다가 미래를 함께 하기로 한 ..
'아침마당' 우크라이나 봉사활동 중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악기는 나의 목소리"라고 애착을 전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세계적인 플루티스트 송솔나무가 출연했다. 송솔나무는 "지난해 3월4일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봉사활동 중이다. 난민을 돕기 위한 물자창고를 만들어 운영하고 배달, 구조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알토 플루트, 플루트, 휘슬, 쇠파이프 등 다양한 악기를 들고 나온 그는 "악기는 내 목소리"라며 "내가 하고싶은 말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인도네시아 반둥, 남수단, 그리고 우간다 아촐리 마을에서 연주한 순간을 인생의 명장면으로 꼽았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2641 '아침마당' 송솔나무 "..
'아침마당' 개그우먼 김지선이 '비바청춘'으로 방송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아이 넷을 키우는 연예계 원조 다둥이맘 김지선이 출연했다. 김지선은 "여고 시절 성대모사를 많이 했다. '4당 대표' 김대중 김종필 노태우 김영삼 성대모사도 했고, 북한 사투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비바청춘'에 출연해 북한사투리를 선보였다고. 그는 "연말에는 명물 특집을 선보였다. 여기에서 배출된 연예인이 유재석 최승경 김경호 류승룡 정선희 등이다"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2614 '아침마당' 김지선 "北사투리로 '비바청춘' 출연…유재석→류승룡 배출" '아침마당' 개그우먼 김지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