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마당100 '아침마당' 장호석 교수 "돋보기·다초점렌즈 써도 안과 검진 필요" '아침마당' 장호석 교수가 노안에 필요한 안경과 백내장 치료법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제2의 신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호석 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노안이 왔을 때 쓰는 돋보기 안경에 대해 "저렴한 비용, 쉬운 적응, 적은 부작용, 필요할 때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고 멀리 봐야 할 때 불편함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누진 다초점렌즈를 사용한다고. 누진 다초점렌즈는 먼 거리, 중간 거리, 가까운 거리의 초점을 맞춘다. 그는 "장점은 한 개의 안경으로 먼 거리, 가까운 거리를 다 볼 수 있다. 하지만 도수가 달라지면 갑자기 물체가 이동하는 걸로 느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2024. 6. 13. '아침마당' 이중석 교수 "임플란트, 충치 없지만 잇몸병 생긴다" '아침마당'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제2의 신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중석 연세대 치주과 교수는 "잇몸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된다. 치아 주변 세균 덩어리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잇몸 손상이 된다"라며 "4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 재생이 안 되니까 계속 나빠지고, 고령이 되면서 잇몸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물감이 큰 틀니와는 다른 브릿지의 단점에 대해 "건강한 치아가 손상하다. 인접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수명이 짧다"라고 말했다. 틀니와 브릿지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임플란트다. 또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선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다. 씹을 수.. 2024. 6. 13. '아침마당' 이하평 "돼지 농장 8백마리 떼죽음에 빚…노래 계속하고파" 가수 이하평이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강혜경, 이하평, 박지후, 김호연, 이무영이 출연했다. 5승 가수인 김다나는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이하평은 "부모님은 형과 저를 키우기 위해 평생 오전 4시에 일어나 일을 했다. 돼지 농장을 운영한다"라며 "수백마리의 돼지에게 사료를 주는 일을 하고, 돈사 수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돈사 공사를 하기 위해 철근을 자르다 목과 쇄골에 큰 부상을 입은 적도 있다"라며 "환풍기가 막혀 천오백 마리 중 무려 8백 마리의 돼지들이 떼죽음을 당했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 때문에 빚을 엄청 지게 됐다고. 그는 "빨리 성공해서 효도하.. 2024. 6. 12. '아침마당' 강혜경 "하반신 마비·유방암·보증 빚 딛고 웃음치료사 됐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혜경이 웃음치료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강혜경, 이하평, 박지후, 김호연, 이무영이 출연했다. 5승 가수인 김다나는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강혜경은 "저는 웃음이 없었다. 38살 때 디스크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병원에 누워만 있었다. 삶에 희망이 없었다"라며 "어느 날 밤 화장실에 가야 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몸을 움직였는데 기적적으로 기어서 천천히 화장실에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1분도 안 되는 거리를 2시간이 걸려 기어서 도착했다. 기뻐서 눈물이 났다"라며 "퇴원해 걷기 위해 넘어지기를 수없이 반복했고 마침내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39살에는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어린 두.. 2024. 6. 12. '아침마당' 줄리안 "환경 보호 위해 채식, 韓 여자친구도 이해해줘" 방송인 줄리안이 환경 보호가로 활동하며 채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환경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줄리안이 출연했다. 줄리안은 환경을 위해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밝히며 "채식은 환경과 생각보다 많이 관련이 있다. 붉은육을 위해서는 자원이 많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한국에서 고기를 진짜 많이 먹는다. 이탈리아, 독일도 이겼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채식 후 몸이 더 좋아졌다. 근육이 5kg 더 붙었다"라며 "다큐를 봤는데 운동선수들이 비건을 하더라. 영양소를 잘 챙겨먹으면 채식을 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 줄리안은 "지금 연애하고 있는데, 여자친구에게 얘기하니까 이해를 해주더라"라며 "절대 강요하지는 않는다"라고 전했다. 줄리안은.. 2024. 6. 11. '아침마당' 정태우 "첫째 아들 16살, 밖에 나가면 형이라 부르라고" 배우 정태우가 동안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임동진, 정태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태우는 "여전히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도 많이 컸지 않나?"라는 말에 "첫째는 16살, 둘째는 10살이다"라며 "밖에 나가면 형이라고 부르라고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광기는 "꽃중년이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현재 전쟁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다룬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연습하고 있다고. 임동진은 "전쟁 이후 한 여인의 일생을 다뤘다"라며 "저는 실제로 인민군 봤다. 부산으로 피난을 갔다. 그리고 부산 국제시장 불탈 때 현장에 있었다"라고 전했다. 정태우는 "저는 이산가족 찾기 방송을 본 기억이 난다. 한국 전쟁은 겪어보진 않.. 2024. 6. 11. 이전 1 ··· 5 6 7 8 9 10 11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