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아침마당 79

[종합] '아침마당' 박지후, '도전꿈의무대' 2승 "오늘 받은 따뜻함 간직"

가수 박지후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공무원 강민수, 최호우, 교수 겸 공익 트로트가수 정성희, 민은이, 그리고 지난주 1승을 거둔 박지후가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지난주 따뜻한 응원을 많이 받았다. 보답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힌 박지후는 2승 수상 후 "너무 감사드린다. 또 무대를 설 수 있게 기회가 생겼다. 오늘 받아가는 따뜻함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살 부터 혼자 살아왔다는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6만여명의 표를 획득해 1승을 차지했다. 티벗에는 "가족이 되어주겠다"는 댓글이 많았다고. 이날 박지후는 "방송 이후 아버지는 '방송 나갔더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투표하는 법 알아놨..

'아침마당' 정성희 "대학교수 겸 공익 트로트가수…제2의 인생"

'아침마당' 정성희 숭실대 교수가 끼를 발산하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나섰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대한민국 최초 대학교수이자 공익 트로트가수 정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성희는 "현직 숭실대 교수다.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아 각종 학교 행사에 나가고 공부도 1등이었다. 어머니의 반대로 끼를 감추고 살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쩔수 없이 대학교수가 됐다. 끼를 감추고 남의 눈을 의식하며 엄숙하게 살다보니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얻었고, 결국 쓰러졌다"라며 "끼를 발산하고 살라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노래와 춤을 추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은 보이스피싱 예방, 화재 화상 등 공익적인 노래를 부르는 공익 트로트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

'아침마당' 강민수 "母 절규에 정신 번쩍…現 환경공무원"

'아침마당' 영동군 환경 공무원 강민수가 "어머니의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강민수는 "중학교 시절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그 시간을 버틴 건 오직 노래였다. 혼자 노래를 듣고 부르며 고통을 달랬다. 상처는 군대까지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대 후 경찰을 꿈꿨지만 시험을 2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연달아 2번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내 인생은 왜 이런가 하며 1년 넘게 인생만 한탄했다"며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는 어머니의 절규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후부터 식당일부터 닥치는대로 일하고 각종 노래에 나가 상을 탔다. 지금은 영동..

'아침마당' 바트 반 그늑튼 "韓 온지 7년…6.25 참전용사 인터뷰"

'아침마당' 네덜란드 크리에이터 바트 반 그늑튼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인터뷰하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네덜란드 크리에이터 바트 반 그늑튼이 출연했다. 그는 한국의 현대사를 기록하는 대한외국인이다.   바트 반 그늑튼은 "한국 온지 7년됐다. 한국어 아직도 어렵다"면서 "6개월간 아시아 여행을 했는데 그중 한국이 가장 마음에 들어 다시 오게 됐다. 한국의 다양한 음식문화, 술문화가 맘에 들었고 한국 사람들이 친절해서 살기 편하다"고 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을 인터뷰했다. 그는 "한국의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것도 좋지만 흥미로운 다른 곳들도 소개하고 싶었다"면서 "네덜란드와 미국 참전용사들 20명을 인터뷰했다"고 고백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아침마당' 김도향, 데뷔 55년만 소극장 공연 "숨소리까지 들려"

'아침마당' 가수 김도향이 데뷔 55년만에 소극장에서 팬들과 만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데뷔 55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도향이 출연했다. 김도향은 이날 히트곡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부르며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그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는 70년대 만들고 80년대 발매했다. 만들 때나 부를 때나 늘 똑같은 마음"이라면서 "나는 지금도 매일 아침마다 내가 바보같다"고 했다.   그는 55년 만에 소극장 공연에 처음 도전했다. 그는 "내가 TV에 상당히 많이 나와 친숙하게 느끼는 것 같다. 하지만 직접 만난 사람은 거의 없다"라면서 "소극장 공연을 통해 숨소리까지 들린다. 내가 감동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아침마당' 김도향, CM송만 3천곡 "제품이 춤 추는 느낌"

'아침마당' 가수 김도향이 3천곡을 만든 'CM송 대부'가 된 비결로 "매일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데뷔 55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도향이 출연했다.    김도향은 배우로 활동하다가 친구를 위해 만든 곡으로 하루 아침에 스타가 됐다고. 그는 "군단사령부에 있다가 군악대 파견을 가서 만든 친구와 포크듀오 투코리언스를 결성했고, '백오동'을 발표했다. 운명이 바꼈다"고 했다.   그는 "하루 저녁에 전국의 스타가 됐다. 지금도 스타되는 것에 큰 감동이 없다. 고생 하나 없이 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껌과 과자, 아이스크림 등 3천곡 만든 CM송 대부이기도 하다. 그는 "매일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제..

카테고리 없음 2024.06.25

'아침마당' 미스김 "'해남의 딸', 해남 홍보대사 발탁"

'아침마당' 미스김이 '해남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 '트롯스타들의 전국 고향 자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김은 "올해 해남의 홍보대사가 됐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미스트롯3' 끝나고 안동, 성주에 갔는데 너무 많은 응원을 받았다. 그러다 땅끝 해남을 갔는데 그보다 더 큰 응원을 해주시더라. 현수막이 걸리지 않은 곳이 없더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3677 '아침마당' 미스김 "'해남의 딸', 해남 홍보대사 발탁"'아침마당' 미스김이 '해남의 딸'이라고 소개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 '트롯스타들의 전국 고향 자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

카테고리 없음 2024.06.24

'아침마당' 홍잠언 "8살때 첫 출연, 올해 중학교 입학"

가수 홍잠언이 강원도 대표로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트롯스타들의 전국 고향 자랑'으로 꾸며졌다. '인천의 비타민' 이도진, '부산의 소리꾼' 강태관, '해남의 딸' 미스김, '평창의 아이돌' 홍잠언, '충청도 옥구슬' 염유리가 출연했다.   홍잠언은 여덟살이던 2018년 '아침마당'에 '리틀 박상철'로 출연한 바 있다. 홍잠언은 "일곱살에 전국노래자랑에 출연, 최연소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아침마당도 나오고 오디션 프로그램도 출연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평창중학교에 입학한다. 공부도 열심히 하고, 노래도 열심히 부르겠다"고 밝혔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3679 '아침마당' 홍..

카테고리 없음 2024.06.24

'아침마당' 염유리 "성악여신 찍고 트로트여신…반전매력"

'아침마당' 염유리가 충청도의 '반전매력'을 알렸다. 24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트롯스타들의 전국 고향 자랑'으로 꾸며졌다. '인천의 비타민' 이도진, '부산의 소리꾼' 강태관, '해남의 딸' 미스김, '평창의 아이돌' 홍잠언, '충청도 옥구슬' 염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염유리는 '오버 더 레인보우'에 이어 트로트 곡을 선보였다. 그는 "성악여신 찍고 트로트여신 찍으려 왔다. 충청도는 나처럼 반전매력이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여기에서 내가 트로트 데뷔는 가장 늦지만 표정연기는 한수위"라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3681 '아침마당' 염유리 "성악여신 찍고 트로트여신…반전매력"'아침마당' 염유리가 충..

카테고리 없음 2024.06.24

'아침마당' 블리처스 "꿈은 美 빌보드 1위"

'아침마당' 블리처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블리처스 주한 우주가 출연해 무대를 펼쳤다.   이날 주한 우주는 "데뷔 3년차인데 선배들과 함께 이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다"며 '아침마당' 출연 소감을 밝혔다.   블리처스는 '브리튼즈 갓 탤런트' 예선에서 올 패스를 받고 준결승에 올라가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에 블리처스 우주는 "우리 꿈은 빌보드 1위 하는 것"이라 외쳤고, 이를 본 주한은 "오늘 '아침마당' 쌍쌍파티에서도 우승을 거두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일인 21일은 주한의 생일로, 고등학교 선후배이자 연습생 시절부터 현재까지 동고동락하고 있는 두 사람은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찐친'다운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방송에 활..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 "정년퇴직 얼마 안 남아, 뭐 해먹고 사나 걱정"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가 김영희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영희는 소통 전문가 말자 캐릭터로 분해 MC 김재원 아나운서의 고민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정년퇴직이 얼마 안 남아서 '아침마당' 잘리면 뭐 해먹고 사나 걱정이다"고 말하자, 김영희는 "'아침마당'에 김재원 없는 게 상상이 가냐. 왜 김수찬은 옆에서 웃고 있느냐. 그 자리를 꿰찰 것처럼"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수찬은 손사래를 치며 "(김)재원이 형님 날아가면 나도 같이 날아간다"고 고개를 저었다. 김재원 아나운서가 "내가 '아침마당'을 안 하게 되면 '개그콘서트'에서 날 받아줄 생각은 없느냐"고 말하..

카테고리 없음 2024.06.21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변비약 많이 먹으면 세균 과증식, 유산균 독 된다"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약물 남용을 경계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내 몸에 쌓이는 독'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특강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향 약사는 어르신들의 약물 남용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강의를 펼쳤다.   이지향 약사는 "고령화가 되면서 약 10개 이상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약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약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너무 많이 먹는 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약사는 "변비약으로 일부러 균을 내보내면 안된다. 변비가 아닌데 변비약만 먹으면 장 근육이 퇴화하고 소장 내 세균 과증식증이 생긴다. 음식을 먹으면 영양소가 흡수 안되고 가스로 나온다. 비쩍 마르고 배만 나온다. 유산균이 독..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 "핸드크림 바르고 로또용지 만지면 환경호르몬 100배"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가 환경 호르몬 피하는 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내 몸에 쌓이는 독'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특강이 공개됐다.   이날 최은정 이화여대 과학교육학 박사는 일상 생활에서 환경 호르몬을 현명하게 피하는 법을 공개했다.   최 박사는 캔 통조림을 고온 조리하거나 기름까지 싹 다 요리에 사용하는 걸 피해달라 밝혔다. 최 박사는 "캔 내부는 플라스틱으로 코팅돼 있다. 사실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 플라스틱 원료에 환경 호르몬이 들어가 있다. 지방 성분이 많을수록 환경 호르몬이 녹아 나올 가능성이 높다. 대신 식약청 기준치 이하로 제조되도록 조절을 하고 있다. 통조림 국물 버리셔야 하고 캔째로 고온 조리 하는 것은 금하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아침마당' 무룡 "허리 안좋으신 어머니, 원인 몰라…함께 행복했으면"

'아침마당' 무룡이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에 성공한 출연진들이 출연해 '왕중왕 신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무룡은 "'아침마당' 나가고 나서 많이 밝아졌다는 말을 듣는다. 고민 없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렇진 않다. 하지만 부모님이 잘 될 거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무룡은 "'아침마당' 이후 어머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지만, 최근엔 앉아서 생활한 지 오래 돼서 허리 쪽이 안 좋다. 병원을 많이 다녔지만 아직 원인을 모른다고 한다. 이 자리를 빌어서 곧 잘 될테니까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무룡은 과거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적 있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도 없었을 당시엔 트로트가..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아침마당' 김다나 "25년만에 함께 사는 父, 당뇨성 치매지만 여전히 행복"

'아침마당' 김다나가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에 성공한 출연진들이 출연해 '왕중왕 신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5승 주인공 김다나는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가족과 다같이 살게 돼 행복하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나는 "가족들과 어릴 적 떨어져 지내다보니 소중함을 알게 됐다. 엄마와 오빠를 다시 만났을 때도 행복했다. 지난 해부터는 아빠와 25년 만에 함께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나는 "아버지가 당뇨성 치매가 있어서 진행 속도가 빠른 데도 가족이 도와주니까 아직까지 아빠가 우리를 잘 알아보신다. 최근 들어 가장 행복하다. 가족과 밥 먹고 가족 사진도 찍었다. 최근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