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 이찬원이 훠궈 먹방에 몰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세계 매운맛 투어를 시작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프랑스 알자스지방 랜선 여행을 만끽했다. 스튜디오에는 아일릿 민주와 모카가 게스트로 출연해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더했다. 이날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에서는 세계 매운맛 투어가 펼쳐져 흥미를 끌어올렸다. 먼저 중국 톡파원은 중국의 매운맛을 파헤치기 위해 남서부의 충칭으로 이동했다. 입안이 얼얼해지는 훠궈를 맛보는 중국 톡파원의 먹방에 이찬원은 "보고만 있는데도 침이 고여"라며 몰입했다. 이어 고추 부각 토핑이 올라간 훠궈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에는 실제 훠궈에 들어가는 각종 약재와 소스, 고추를 넣은 물에 발을 담그는 훠궈 족욕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