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마당100 '아침마당' 옥샘 "시신경 죽는 아주르병, 다행히 진전 없어…긍정적으로 살겠다" '아침마당' 옥샘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에 성공한 출연진들이 출연해 '왕중왕 신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옥샘은 최근 건강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방송 나왔을 때와 거의 똑같다. 진전은 없다. 방송 나올 때 말한 것처럼 긍정적으로 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눈이 안 좋은 것의 장점이 있다. 여기 앞에 계신 분들이 너무 예쁘신 걸 보지 못한다는 점"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옥샘은 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안무를 만들어 달라 부탁하기도. 옥샘은 "요즘 내가 두 가지가 없다. 하나는 쉴 시간이 없고 다른 하나는 춤이 아직 없다. 춤선이 엉망진창이라 보여드리기 쉽지 않다. SNS를 보시고 춤을 만들어 보.. 2024. 6. 19. '아침마당' 개청이 "탑골공원서 공연, 버스킹 끝나면 비둘기 세마리만" '아침마당' 개청이가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행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EBS '탑골스타 개청이'에서 활약 중인 개청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개청이는 "탑골공원에서 무대를 할 때, 어르신들은 원하는 노래를 안 불러주시면 '에잇' 하고 가버리신다"며 "그래서 버스킹 끝나면 비둘기 세 마리만 있었던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청이는 즉석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앙코르 요청까지 하며 함성을 아끼지 않았다. 또 개청이는 행사의 달인들과 차별화 되는 점으로 노래와 진행이 모두 된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개청이는 "탑골스타 개청이는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 2024. 6. 17. '아침마당' 김민교 "행사장 가면 고추장·된장 팁 받아…아내 너무 좋아해" '아침마당' 원 플러스 원이 행사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행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병철 김민교는 원 플러스 원을 결성해 다양한 행사를 도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어머니들이 팁을 주려고 난리가 난다. 고추장 된장 매실 등이다. 집에 갖다 주니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 어머니들 팁 많이 달라. 너무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병철은 환갑을 앞둔 나이에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비화를 공개했다. 이병철은 "병원에 가면 '직업이 뭔데 무릎이 나갈 정도로 일하냐'고 묻는다. 무릎이 늘 퉁퉁 붓고 물이 찬다. 의사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묻는다. 하지만 전국민이 나 보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어떡하냐"고 말해 .. 2024. 6. 17. '아침마당' 문희경 "조혜련, 독한 연습벌레…노래 일취월장 존경해" 배우 문희경이 조혜련의 열정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과 문희경은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혜련은 "이 언니(문희경)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열정이 넘친다. 뮤지컬을 하며 롤모델로 삼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문희경은 "조혜련이 '메노포즈'에서 얼마나 해낼까 했는데 독하기 그지없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하는 연습벌레다"라며 "레슨을 하면서 노래를 배우는데 일취월장한다. 좋아하고 존경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제 목소리가 중저음이다 보니까 노래를 배우고 싶어서 1년 반 전부터 지금까지 레슨을 받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문.. 2024. 6. 14. '아침미당'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 자랑하러 나와, 한가빈 예뻐" 가수 우연이와 한가빈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우연이는 "제가 나이트클럽에 오래 몸 담고 있었는데 '우연이'라는 노래를 만나 섭외 1위가 됐다"라며 "마커스강이 아들이다. 아들 자랑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이는 "가빈이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했는데 비욘세처럼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한가빈은 "저는 오늘 걱정이 안 된다. 우연이 선배님과 한 팀으로 나와서 마음 푹 놓았다"라며 "대기실에서 '가빈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하시더라. 걱정 없이 다 하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한가빈은 "저희가 오해를 받.. 2024. 6. 14. '아침마당' 마리아 "BTS 좋아해 아이돌 꿈 있었다, 부모님에 차 선물" '아침마당'에 출연한 마리아가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진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길을 가다가도 알아봐주는 분들이 있고 식상에서 서비스도 나오고 밥값 계산을 안 받겠다고 하시더라"라며 "돈은 다 내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리아는 "효도를 해드리려고 부모님에게 차를 사드렸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K팝을 좋아했고 아이돌 하려고 왔는데 어쩌다 트로트에 빠져버렸다"라며 "BTS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리아는 "트로트의 매력은 꺾기도 있지만 어떤 노래보다 말하듯이 부르니까 감정이 와닿는다"라고 설명했다. 마이진은 이런 마리아에 대해 .. 2024. 6. 14.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