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촬영 당시 받았던 무시와 괄시를 고백했다. 3일 방송되는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에서는 '감히 날 무시해?'를 일곱 번째 심리 키워드로 다룬다. 아내와 어린 두 아들을 무참하게 살해하고는 "내 안에 세 개의 인격이 있다"라고 주장한 '다중인격 살인마'와 맨손으로 보이스피싱 조직을 때려잡은 '여자 마동석', 두 사람이 같은 본성을 가지고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 파헤쳐본다. 이 중 '여자 마동석'으로 소개된 김성자 씨는 아이 셋을 홀로 키우던 평범한 엄마였지만, 어느 날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인해 전 재산을 잃었다. 바로 보이스피싱 범죄에 제대로 낚인 것이었다. 그러던 중, 그녀에게 사기를 쳤던 보이스피싱범은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