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눈물의여왕40 [2024 상반기 결산] ④ 김수현·변우석에 울고 웃었다, 글로벌 뒤흔든 신드롬 '내남결'→'눈물의 여왕'→'선재 업고 튀어', tvN 3연속 압승김수현, 저력 통한 '눈물의 여왕'…김지원과 완성한 과몰입 로맨스전 세계가 변우석앓이, 신드롬 뛰어넘는 역대급 영향력 2024년 연예계는 사건·사고 소식이 매일같이 쏟아졌다. 각 분야별로 의미 깊은 뉴스도 많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바람잘 날 없었다. 하이브의 경영권 분쟁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안팎을 뜨겁게 달궜고, 음주운전 등 구설수에 휘말린 스타들이 실망을 자아냈다. 열애와 결혼으로 행복에 젖은 스타들도, 결별과 이혼으로 홍역을 치른 스타들도 많았다. 도 넘은 사생활 폭로전과 성추문 스캔들은 충격과 피로감을 안겼다. 안방극장엔 달달한 로맨스로 훈풍이 불었고 극장가에는 천만 영화들이 탄생했다. 올 상반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연예계.. 2024. 6. 23. [퇴근길이슈] 장원영 신변위협·승리 빅뱅팔이·눈물의여왕 부담·기안84 흡연 과태료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장원영 신변 위협 글, 경찰 수사 착수…"신변 보호 요청"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장원영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어제 한 커뮤니티에 아이브 장원영의 신변을 위협하는 글이 게시됐다"며 "범행 날짜와 시간을 명시한 해당 글은 현재 경찰청에 신고가 접수됐으며 경찰청 측에서는 해당 게시물 게시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신속한 수사와 아티스트 신변 보호 요청을.. 2024. 5. 9. 김수현♥김지원, 식지 않는 '백홍앓이'…'눈물의 여왕' 애틋 사랑 고백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이 사랑의 시작과 영원을 약속하는 애틋한 고백으로 종영 이후에도 '백홍 앓이'를 부르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속 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 분)의 역대급 운명 서사가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 백현우, "땡빚이 아니라 더 어려운 게 있어도 괜찮다고, 내가 같이 있을 거니까" - 3회 백현우는 홍해인과 연애하던 시절 홍해인의 집안 사정을 단단히 착각하고 자신이 홍해인을 먹여 살리겠다고 굳건히 다짐했다. 이에 홍해인을 향해 진지한 눈빛으로 "땡빚이 아니라 더 어려운 게 있어도 괜찮다고, 내가 같이 있을 거니까"라며 앞으로의 미래를 약속했다. 어떠한 어려움에도 늘 곁에 있어주겠다는 백현.. 2024. 5. 7. 김수현♥김지원, 달달 신혼→딸과의 산책…'눈물의여왕' 비하인드 '눈물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배우들의 유쾌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면면이 돋보였던 비하인드 사진을 대방출했다. 극 중 백현우, 홍해인 부부로 만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던 김수현과 김지원의 '백홍달콩'한 모멘트가 시선을 잡아당긴다.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띠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는 등 신혼을 만끽하던 이들의 모습이 광대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6회 말미 등장한 아기와의 산책 장면도 담겨 있다. 아기의 양손을 꼭 붙들고 발을 맞춰 걷는 백홍 가족의 단란한 시간이 마음을 절로.. 2024. 5. 2. 종영 '눈물의 여왕', 3주연속 주간콘텐츠 1위…'파묘' '수사반장' 뒤이어 '눈물의 여왕'이 3주 연속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30일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4월 5주차(4/22~4/2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3주 연속으로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눈물의 여왕'은 김수현, 김지원이 주연을 맡아 3년 차 부부의 위기와 사랑을 다뤘다. 방영 첫 회 한 자릿수 시청률에서 시작해 꾸준한 인기 상승을 보여준 이 작품은 마지막 화에서 24.9%라는 역대 tvN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천만 영화 '파묘'가 지난주보다 5계단 상승해 2위에 자리했다.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더 많은 관심을 받게 된 것으로 보인다. '파묘'는 거액의 이장 .. 2024. 4. 30. '7인의 부활', '눈물의여왕'·'수사반장' 이어 수호에도 밀렸다…최저시청률 '7인의 부활'이 '눈물의 여왕','수사반장 1958'은 물론이고 '세자가 사라졌다'에도 밀려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0회는 전국 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3.8% 보다 1.7%P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에 해당된다. 21.1%를 돌파한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tvN '눈물의 여왕'과 이제훈의 MBC '수사반장 1958'(7.1%)에 제대로 밀려 아쉬운 성적을 내고 있던 '7인의 부활'은 이날 수호 주연의 MBN '세자가 사라졌다'(2.8%) 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인의 탈출'부터 이어져 온 자극적이고 개연성 부족한, 일명 '막장' 스토리에 .. 2024. 4. 29.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