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카이슛', 20년만 다시 뭉친 '우생순'⋯핸드볼 한판승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오성옥, 허순영, 이공주, 문필희, 최임정, 김차연이 21년만에 다시 뭉친다. KBS 1TV '다시 스카이슛, 언니들이 돌아왔다(가제)'(연출 손성권, 구성 고은희)는 20여년 만에 다시 코트 위로 돌아온 레전드 여자 핸드볼 스타들의 뜨거운 도전과 감동을 담는다. 특히 레전드의 눈으로 대한민국 스포츠 시스템을 과감하게 이야기하고, 생활체육과 엘리트 스포츠를 잇는 '디비전리그'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디비전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클럽 승강제 리그로, 지역 동호회부터 실업, 프로팀까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운영되면서 프로와 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이 맞붙는 격전장이다. 야구, 탁구, 축구 등 기존 종목에 이어 올해부터 핸드볼과 배구 등 총 11개 종목으로 확대되면서..
2025.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