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침마당100 '아침마당' 정태우 "임동진, '죽기 전 좋아하는 배우와' 전화에 눈물" 배우 정태우가 임동진의 전화에 감동 받아 연극 출연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임동진, 정태우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현재 현재 전쟁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다룬 연극 '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를 연습하고 있다. 해당 연극에는 이순재, 고두심을 비롯해 김창옥도 출연한다. 정태우는 "임동진 선생님께 부재중 전화가 왔다. 제가 전화를 못 받았더니 연락해달라는 문자까지 주셨다. 확인하자마자 전화를 드렸다"라며 "'죽기 전에 좋아하는 배우들과 한 무대에 서려고 하는데 태우가 함께 해야지'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 목소리가 좋고 울림이 있다. 전화통화에 눈물이 났다"라며 "너무 영광이고 감동이었다. 어떤 역할인지 묻지 않고 선생.. 2024. 6. 11. '아침마당' 김호연 "늦둥이 외동아들, 고령의 부모님 생각에 눈물"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늦둥이 외동아들 김호연이 출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23세 김호연은 "현재 아버지는 77세 어머니는 65세로 흑염소 농장과 식당을 운영 중"이라며 "고령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했다. 그는 "부모님의 지지로 민요를 배웠고, 예고에 진학했다. 학비와 레슨비가 많이 들어 2천마리였던 흑염소가 이제는 2백마리만 남았다"며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7346 '아침마당' 김호연 "늦둥이 외동아들, 고령의 부모님 생각에 눈물"'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늦둥이 외동아들 김호연이 출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 2024. 6. 5. '아침마당' 이장훈 "넘치는 끼, '연예인 돼야 한다'고" '아침마당' 이장훈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참여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이장훈은 "어린시절부터 끼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래서 '장훈이는 연예인이 돼야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했다. 체육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아침마당 출연 이후 고향 함안지역 행사에 초청받았고, 스승의 날 교수님 앞에서 공연을 했다. 수영강습을 하는 창원에서도 스타가 됐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27341 '아침마당' 이장훈 "넘치는 끼, '연예인 돼야 한다'고"'아침마당' 이장훈이 도전 꿈의 무대 패자부활전에 참여해 긍정의 에너지를 전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 2024. 6. 5. '아침마당' 김유라, '도전꿈의무대' 재도전 "엄마와 10년 도전 약속" '아침마당' 김유라가 도전 꿈의 무대 패자 부활전에 나섰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오른 32세 김유라는 "엄마와 약속을 위해 무대에 섰다"고 했다. 김유라는 "엄마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안좋은 나를 위해 시골로 이사했고,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긴 나를 지극정성으로 키워주셨다"라며 "미용실 일을 하면서도 왕복 4시간이 걸리는 학원을 다니며 가야금을 배우게 해주셨다"고 했다. 그는 "엄마는 무릎연골 수술을 받고 허리에 핀을 박는 수술도 받았다"며 "가야금으로 대학에 갔지만 이후 트로트가수가 되고 싶었다. 딱 10년만 도와준다고 엄마가 약속했다. 하지만 무명가수의 삶은 쉽지 않았다. 올해가 엄마와 약속한 10년이 된 해"라고 엄마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침마당'.. 2024. 6. 5. '아침마당' 이경미 "유방암 투병 중 15년간 치매母 동행…재밌었다" '아침마당' 피아니스트 이경미가 유방암 투병 중에도 15년간 치매 어머니와 동행한 비결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이경미 피아니스트가 출연했다. 이경미는 "지난해 8월 경남대 음악교육과 명예퇴직을 했지만 여전히 교직에 있다.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 일본 출생 이경미는 미국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그리고 현재 한일 피아노 문화교류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피아니스트지만 외교관이 되고 싶었다. 존경하는 일본 외교관이 음악을 통한 외교관이 되라고 하셨다"고 했다. 그가 2009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해 그의 어머니 역시 치매 판정을 받았다. 그는 "어머니가 70대 후반에 치매를 앓기 시작했다. 15년이다. 긴 시간이지만 재미있었다"고 고백했다.………… ht.. 2024. 6. 4. '아침마당' 이경미 "치매母, 예쁘고 행복한 어린아이 모습" '아침마당' 피아니스트 이경미가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의 재미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이경미 피아니스트는 "2009년 유방암 판정을 받은 같은 해 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았다"라며 "남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다"고 했다. 그는 유방암 판정받은 날 어머니의 이상한 반응을 공개했다. 그는 "암투병 고백 당시 아버지는 창백해지고 눈물이 고였다. 반면 어머니는 갑자기 아기처럼 울면서 '야 그럼 나도 죽는거가? 나는 더 살아야해 나는 재미나게 살거야'라고 하시더라. 그 반응이 좀 이상해 병원에 모시고 갔다"고 치매 판정을 받게 된 과정을 전했다. 현재 어머니는 행복한 어린아이의 모습이라고. 그는 "어머니는 세상에서 가장 부자고 예.. 2024. 6. 4.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