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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100

'아침마당' 김지선 "北사투리로 '비바청춘' 출연…유재석→류승룡 배출" '아침마당' 개그우먼 김지선이 '비바청춘'으로 방송에 데뷔했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아이 넷을 키우는 연예계 원조 다둥이맘 김지선이 출연했다. 김지선은 "여고 시절 성대모사를 많이 했다. '4당 대표' 김대중 김종필 노태우 김영삼 성대모사도 했고, 북한 사투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때 '비바청춘'에 출연해 북한사투리를 선보였다고. 그는 "연말에는 명물 특집을 선보였다. 여기에서 배출된 연예인이 유재석 최승경 김경호 류승룡 정선희 등이다"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42614 '아침마당' 김지선 "北사투리로 '비바청춘' 출연…유재석→류승룡 배출" '아침마당' 개그우먼 김지선이 '.. 2023. 10. 17.
'아침마당' 美크리스 "유교 성향 강해, 딸 남자친구 결사 반대…별명 캘꼰대" '아침마당' 크리스가 '캘리포니아 유교 대디' 면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외국인 출연자들의 노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세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크리스였다. 크리스는 "아내는 처음엔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였다. 두번째 만남에서 확 족쇄에 묶였다. 지금은 그 때 잘 묶였다고 생각한다. 난 미국인인데 유교 성향이 강하다. 아이가 먼저 밥을 먹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처음 만난 사람이 어린데 반말을 하면 나도 모르게 '왜 나보다 어린데 반말하냐?' 싶고 열 받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크리스는 "딸 남자친구가 생기는 것도 결사 반대다. 생각만 해도 싫다. 그래서 딸에게 '남자는 아빠만 보고 살라'고 조언한다. 남자 얘기는.. 2023. 10. 11.
'아침마당' 팝핀현준 "70세에도 춤추고파…체중 관리·스트레칭" '아침마당' 팝핀현준이 "70세에도 아침마당에 나와서 춤을 추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1세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과 어머니 양혜자가 출연했다. 팝핀현준은 "스물다섯에 날아다닐때 서른이면 추겠냐, 마흔이면 추겠냐고 하더라. 그런데도 계속 하니 이젠 '언제까지 출거냐'고 묻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는 "나이가 더 들어서 칠십세에 아침마당에서 춤을 추는 게 목표"라면서 "살이찌면 관절에 무리가 가니까 철저하게 잘 먹으며 몸무게 관리를 한다. 스트레칭도 꾸준히 한다. 또 나이에 맞는 안무를 개발, 연구한다"고 설명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6897 '아침마당' 팝핀현준 "70세에도 춤추고파…체중 관리·스트레칭".. 2023. 9. 26.
'아침마당' 서지오 "어머니, 물벼락 뿌릴 정도로 가수 반대" '아침마당' 서지오가 가수로 데뷔한 배경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가수 서지오, 코미디언 한무가 출연했다. 이날 서지오는 가수의 꿈을 꿨을 때 어머니로부터 큰 반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서지오는 "어릴 적 아버지가 건축업을 하셔서 집이 부유했다. 기사님이 학교에 날 태워다주셨을 정도다. 어릴 때 욕심이 많아서 안 배워본 것이 없다. 피아노 성악 무용 등 돈 들어가는 건 다 배웠다"고 회상했다. 이어 서지오는 "내가 강변가요제 결승까지 올라가면서 가수의 꿈을 꿨다. 어머니는 내 가수의 꿈을 듣고 물벼락을 뿌릴 정도로 반대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어머니가 '네가 가수 하려고 이런 걸 다 배웠구나. 잘했다'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밝혔다. 서지오는 "처음엔 댄스 가수로 데..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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