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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35

김소현x채종협 '우연일까', '선업튀' 열풍 잇는다…7월 tvN 월화극 확정(공식) 배우 김소현과 채종협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김혜윤에 이어 또 다른 첫사랑 로맨스를 그려간다. tvN 관계자는 12일 조이뉴스24에 "드라마 '우연일까'가 '플레이어2' 후속 월화극으로 편성됐다"라며 "7월 중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연일까'(극본 박그로 연출 송현욱)는 10년 전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과 꿈을 찾아 나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또 오해영', '뷰티 인사이드', '연모'의 송현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소현과 채종협이 주인공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김소현은 극중 지난 사랑에 대한 상처로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PD 이홍주 역을 맡았다. 또 채종협은 10년을 훌쩍 지나 재회한 첫사랑에게 다시 심장이 요동치기 시작한 미국.. 2024. 6. 12.
'틈만 나면' 김혜윤 출격, 2049 火 시청률 1위…'선업튀' 인기 입증 SBS '틈만 나면,' 유재석, 유연석, 김혜윤으로 이루어진 '쥐띠 삼남매'가 고민도 나누는 따뜻한 애정으로 땀과 열정의 도전을 이어갔다. 지난 4일 방송한 '틈만 나면,' 7회는 최고 시청률 4.8%, 수도권 3.7%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1.8%로 화요일 전 채널 드라마와 예능을 통틀어 1위를 달성했으며, 2주 연속 자체 최고, 전 회차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SBS '틈만 나면,' 7회는 '틈 친구'로 김혜윤이 출격해 2MC 유재석, 유연석과 자동차 엔지니어 기사부터 바버샵 헤어 디자이너를 만나 열정으로 꽉 채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유재석은 달려오는 김혜윤에게 "변우석은 아니지만 재석과 연석이야"라며 애정을 뽐냈다. 김혜윤은.. 2024. 6. 5.
'선업튀' 측 "푸켓 포상휴가 간다…'LA 케이콘' 출연은 NO"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리에 종영한 가운데 출연자들이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4일 CJ ENM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선재 업고 튀어' 팀이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간다"고 전했다.    다만 정확한 일자와 참석 배우들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현재 스케줄을 조율 중에 있다.   이날 '선재 업고 튀어' 속 밴드 이클립스가 실제 공연에 참석한다는 보도도 나와 이목이 집중됐다. 한 매체는 이클립스가 오는 7월 26~28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케이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CJ ENM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출연 예정이 없다"고 바로잡았다. 이클립스는 변우석·이승협·문시온·양혁으로 구성된 드라마 속 밴드로, 이들이 발표한 곡 '소나기'가 음원차트 상위권에.. 2024. 6. 4.
'틈만나면' 김혜윤, 유연석에 고민 토로 "번아웃 오면 어떻게?" 배우 김혜윤이 유연석에게 번아웃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SBS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최초로 2MC로 나서는 가운데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 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4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김혜윤이 출격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선재(변우석 분)가 사랑하는 '임솔'의 초긍정 에너지를 내뿜는다. 특히 유연석과 김혜윤이 연기 선후배 케미를 뽐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유연석과 김혜윤은 서로 이웃 대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을 알고, 캠퍼스 추억으로 하나가 된다. 유연석은 세종대학교, 김혜윤은 건국대학교 출신으로 두 학교 .. 2024. 6. 4.
'선업튀', 종영 후에도 뜨겁다…4주연속 통합콘텐츠 1위 '올해 최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 후에도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공개한 6월 2주차(5/27~6/2) 통합 콘텐츠 랭킹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선업튀'는 올해 최초 4주 연속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선업튀'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작품이다. 종영 이후에도 '선재 앓이' 열풍을 이어가고 있어 대세 드라마의 인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위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선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다. 이 영화는 지난 2015년 개봉했지만, 최근 시리즈 후속편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개봉 및 흥행으로 OTT 플랫폼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2024. 6. 4.
[종합] '선업튀' 변우석x김혜윤 "모든 시간 함께" 꽉 막힌 해피엔딩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사랑이 찬란하게 빛났다. 기억을 되찾고, 꿈을 이룬 두 사람의 행복한 웨딩마치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28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 류선재(변우석 분)와 임솔(김혜윤 분)을 괴롭히던 살인자 김영수(허형규 분)는 경찰이 된 김태성(송건희 분)과 추격전을 벌이다 달려오는 덤프트럭에 치여 생을 마감했다.   두통을 호소하며 도로에 쓰러진 선재는 병원에서 모든 기억을 떠올렸다. 선재는 자신의 사고소식을 듣고 울며 달려간 솔과 재회했다. 선재는 "솔아 나 다 기억났어"라며 "왜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 그게 될거라고 생각했어?"라고 기억을 되찾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 2024.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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