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가 송일국 삼둥이 효과를 제대로 받았다. 6개월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4.5% 보다 2.3%P 상승한 수치. '유퀴즈'가 6%를 돌파한 건 지난 1월 10일 방송분 이후 6개월 만이다. 수도권 기준은 7.8%다. 이날 방송에는 송일국의 아들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출연했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삼둥이 대한이는 173cm, 민국이는 175cm, 만세는 172cm로 폭풍 성장했다. 이들은 "전교에서 키로 가장 큰 편이다"라고 말했다.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이름에 대해 "원래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