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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98

'아침마당' 김경필 "식비는 소득 30% 이하로…K-패스 권장"

'아침마당' 경제 칼럼니스트 김경필이 '슬기로운 소비생활 4계명'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살림의 고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경필은 "많은 분들의 관심사는 노후다. 현재 평균 가구당 최소 노후생활비가 251만원 가량 들어간다"라면서 '슬기로운 소비생활 4계명'을 소개했다.   그는 "우선, 식비는 소득의 30% 이내로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장보기와 외식와 배달음식 예산을 각각 정한다. 장바구니에 담은 후에도 한번 더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냉장고 지도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번째로, 미세소비를 잡아야 한다"며 "수도,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절수형 샤워헤드 사용하고, 샤워시간을 줄인다. 그리고 세수, 양치, 설거할 때도 물을..

카테고리 없음 2024.05.16

'아침마당' 김현주 "물티슈 뚜껑, 콘센트 커버·과자밀봉 활용"

'아침마당' 살림전문가 김현주가 고수는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며 집에 있는 물건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살림의 고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살림전문가 김현주는 재활용품에 대해 "조금만 생각을 바꿔도 큰 쓰임새가 있다"고 했다. 그는 물티슈 뚜껑을 콘센트 커버나 과자 밀봉, 음식물 쓰레기 뚜껑으로 사용하라고 전했다.   이어 낡은 고무장갑을 먼지 제거에 사용할 수 있다고. 그는 "고무장갑에 물을 뭍이면 미세먼지, 반려동물 털 제거에 좋다. 휴지심에 손가락 부분을 잘라 끼우면 돌돌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  https://www.joynews24.com/view/1719939 '아침마당' 김현주 "..

카테고리 없음 2024.05.16

'아침마당' 김정은 "찌거나 데쳐먹어야 건강…무수분 수육 추천"

'아침마당' 배화여대 조리학과 김정은 교수가 건강하면서도 맛까지 잡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은 '살림의 고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정은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자주 먹는 식재료는 쌀이다. 하지만 최근 위협이 있다. 2023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한국 1인당 육류 소비량은 60.6kg 쌀 소비량은 56.4kg으로 역전이 됐다"고 했다.     그는 불판에 생선과 고기를 구울 때 발암물질이 생긴다며 "쪄서 먹거나, 데쳐 먹는게 좋다"고 했다. "장수 국가인 일본 오키나와는 삶아서 졸이거나, 삶아서 찌는 방식을 사용한다. 지중해식 식단 역시 구워 먹는 요리는 거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가 추천한 건 물이 한방..

카테고리 없음 2024.05.16

'아침마당' 이종호x최명자 나이 "美 태권도 마스터, 태권도학원 45년 운영"

'아침마당' 이종호-최명자 부부가 미국에서 45년간 태권도 학원을 운영한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미국 사바나에 태권도를 전파한 이종호-최명자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이종호-최명자 부부는 "만 9년반만에 한국에 왔다"고 감격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55년 전 미국에 넘어가 이민자로 살아왔다.   현재 이종호는 미국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에 태권도로 마스터로 불린다. 그는 "미국 사바나에서 태권도 도장을 45년 운영했다. 지금은 제자들이 운영하고 나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왔을때 여든이 넘어가니까 (내려놨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9334 '아침마당' 이종호x최명자 "美 태권도 마스터, 태권도학원..

카테고리 없음 2024.05.14

'아침마당' 김학철 "88세 신구, 연극 리딩날 1막 대사 다 외워 '눈물'"

'아침마당' 배우 김학철이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서 신구와 호흡을 맞추며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악역전문 배우 김학철이 출연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 중인 김학철은 "88세 신구 84세 박근형 선생님과 함께 출연한다. 내가 막내다. 커피 타고 물 뜨러 다닌다"라며 "신구 선생님이 공연을 거듭할수록 더 건강해지고 있다. 운동량 많으니까 펄펄 날아다닌다"고 했다.     연극 공연을 앞두고 두달간 연습을 거친 그는 "첫 리딩하고 동작선을 맞추는데 신구가 1막 대사를 다 외워왔다. 정말 놀랐다"면서 "신발을 벗는 첫 장면에서 끙끙 대는 모습에 내가 울었다. 모든게 집약됐다. 요즘 다시 연기학원에 다니는 기분"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

카테고리 없음 2024.05.14

'아침마당' 에이시아, '누가누가 잘하나' 6년 진행 "男아나운서 스승"

'아침마당' 캠벨 에이시아가 KBS 남자 아나운서들의 스승님으로 등극한 과정을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캠벨 에이시아는 6년째 '누가누가 잘하나' MC로 활동하며 KBS 남자 아나운서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에이시아는 그간 거쳐간 아나운서가 김종현, 남현종, 이광엽, 김진현이라고 했고, 김진현 아나운서는 "아이돌이 아닌 KBS 신입 아나운서다. 에이시아가 키운, 에이시아의 남자들"이라고 했다. 이어 "'누가누가 잘하나'는 어린이들의 아침마당이다. 에이시아는 김재원과 동급"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광엽 아나운서는 "인생나이는 우리의 절반이지만 방송나이는 우리보다 배 이상"이라며 "초반 누가누가 잘하..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아침마당' 작곡가 박현진 "꿈에 산신령 등장, 10곡 중 2곡은 히트"

'아침마당' 박현진 작곡가가 아들 박구윤의 '뿐이고' 작곡을 위해 1년이 걸렸다고 고백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현진 작곡가는 "예전에는 오선지를 옆에 두고 잠을 잤다.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멜로디와 가사도 이야기해줬다. 일어나서 악보를 쓰고 다시 자기도 했다. 요즘은 핸드폰으로 녹음한다. 그렇게 10번 꿈꾸다 곡을 쓰면 그중 2개는 괜찮다. 히트곡도 나왔다"고 했다.    이어 "아들 박구윤 노래를 쓸땐 고민이 컸다. '말랑말랑'은 흥행이 잘 안됐다. 다른 사람은 좋은 곡 주고 자기 아들에겐 이상한 곡 줬다고 하더라. 발등에 불 떨어져 1년만에 '뿐이고'를 겨우겨우 만들었다"고 박구윤의 히트곡 작곡 과정을 전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아침마당' 박구윤 "'무조건'→'뿐이고' 박현진 작곡가, 트롯계 아버지"

'아침마당' 박구윤이 '트롯계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와 함께 출연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박구윤은 '재충전'으로 무대를 열었다. 박구윤은 "나의 노래 '재충전' 뿐이고' '나무꾼' 뿐만 아니라 '무조건' '황진이' '신토불이' '99.9%' 등을 다 만든 트롯계 아버지이자 가요계 스승님이다. 내 인생의 스승님이자 무서운 호랑스 스승님이기도 하다. 하지만 따뜻한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박현진 작곡가를 소개했다.   박현진 작곡가는 "매일 열심히 맨발걷기하고 산다"라면서 "아들 가수가 함께 가자고 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8750 '아침마당' 박구..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아침마당' 김범룡 "요요미, 목소리 특이해서 눈길…콘서트 초청"

'아침마당' 김범룡이 "너무 특이해서 뭐 이런 가수가 있나 싶었다"라며 요요미와 첫 만남을 추억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요요미와 김범룡은 듀엣곡 '그대에겐 그대만의 향기가 있어'를 선보였다.     요요미는 "김범룡에게 롱런의 비밀을 알게 된다. 녹음이나 공연, 평상시에도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했다.  김범수는 "요요미가 부른 커버곡을 듣고 너무 특이하더라. 뭐 이런 가수가 있나 싶었다"라면서 "내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했고, 이후 음악을 주고받았다. 타고난 것 같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8759 '아침마당' 김범룡 "요요미, 목소리 특이해서 눈길…콘서트 초..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아침마당' 배일호, '신토불이' 탄생비화 "농민의 애환 담고팠다"

'아침마당' 배일호가 '신토불이'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13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스승과 제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배일호는 후배가수 조영구와 함께 출연했다. 그는 "KBS와 나의 인연은 떼려야 뗄 수 없다. 오랜세월 KBS에서 보조MC와 FD로 일했다"라면서 "전국노래자랑, 행운의 스튜디오, 6시 내고향 등 특집 프로그램을 많이 했다. KBS가 나를 키워줬다"고 했다.    그는 그의 히트곡 '신토불이'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조영구는 "배일호의 10년 무명생활을 끝내준 곡"이라며 "박현진 작곡가를 찾아가 농민의 애환을 담은 곡을 만들어달라고 직접 요청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배일호는 "1990년 우루과이 라운드로 농산물 수입을 두고 정부와 농민의 ..

카테고리 없음 2024.05.13

'아침마당' 김혜연 "뇌종양으로 시한부 위기, 넷째 출산 후 극복"

'아침마당' 김혜연이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딸 둘 아들 둘을 낳은 '다둥이 맘' 김혜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혜연은 '다둥이 계획을 가지고 있었냐'는 질문에 "다둥이 계획은 없었지만 아이를 너무 예뻐했다. 둘만 낳아서 잘 키우고 있는데 너무 예쁘더라. 옆 동네를 보니 다산 친구 김지선이 아들이 셋이라 아들도 낳고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지만 6년 난임이었다. 6년 만에 셋째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혜연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와중에 청천벽력같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시한부 인생을 살 수도 있었다. 셋째를 낳고 건강 관리를 더 열심히 하면서 넷째를 가지게 됐다. 넷째 출산 후 뇌종양이 사라졌다"고 말해 ..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아침마당' 허찬미 "아이돌 생활하다 트로트 전향, 바쁘게 지낸다"

'아침마당' 허찬미가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트로트 가수로 새 시작을 알린 허찬미가 출연했다.   이날 허찬미는 "아이돌 가수 생활을 하다가 트로트 가수로서 이름 알리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인사를 건넸다.   허찬미는 가정의 달 특집 쌍쌍파티에 출연한 배경과 관련, "자식은 없지만 내 무대가 내 자식이다. 결혼과 자녀에 대한 소망은 있지만 아직은 좀 먼 이야기다 생각하고 있다. 출산 후 경력 단절 때문에 걱정이 되기 때문"이라 밝혔다. 허찬미는 과거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이름을 알린 뒤 Mnet '프로듀스 101' 등에 출연했고, 이후 파이브돌스, 남녀공학 멤버로 활동했다.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로트 가..

카테고리 없음 2024.05.10

'아침마당' 김지선 "넷째 낳고 산후우울증, 이경실 덕에 극복"

'아침마당' 김지선이 산후우울증을 이겨내고 다산의 기쁨을 누리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우먼 김지선은 "'아침마당' 가정의 달 특집에서, 내 별명이 '스치면 베이비', '다산의 여왕'인데 이 자리에 안 설 수 없다. 요즘은 아이 하나 키우기 어려운 세상이다. 나처럼 많이 아이 많이 낳으라고 하면 큰일 나는 세상이다. 하지만 아이로 인한 행복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선은 "나도 다산 집안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아들 둘, 딸 둘을 낳았다. 어릴 적엔 너무 싫었다. 우산도 양말도 먹을 것도 넉넉하지 않았다. 늦잠을 자면 살 부러진 우산이나 구멍난..

카테고리 없음 2024.05.09

'아침마당' 유정임 "워킹맘·경제 문제로 저출산, 희생 아닌 분담 육아해야"

'아침마당' 유정임 작가가 예비 부모가 가져야 할 태도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가 미래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정임 작가는 "칼럼을 쓸 때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질문을 받는데, 요즘은 많이 줄어들었다. 아기 울음이 줄어들었고 아이 얼굴 보기 힘든 세상이 왔다"고 입을 열었다.   유 작가는 "후배들이나 동생들에게 아이를 왜 안 낳냐고 물어보면 '왜 낳아야 해요? 세 가지만 말해주세요' 라고 다시 물어본다. 그럼 말문이 막힌다. 선배나 부모 세대를 보면서 여유 있게 살았다면 부러워서라도 많이 낳았을텐데, 매일 희생하고 헌신하고 쪼들리는 부모를 본 젊은 세대들이 의심을 가지는 건 당연한 것"이라 말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5.09

[종합] '아침마당' 최세연♥백성하, 신장암 투병 속 '도전 꿈의 무대' 우승

'아침마당' 최세연 백성하 부부가 '도전 꿈의 무대' 가정의 달 특집에서 우승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5월 가정의 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아이가 좋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조금주 가족 대표 조금주는 "아버지 형제는 한 건물에 모두 살고 있는데, 아이만 12명이다. 음식도 한도 끝도 없고 자기 몫도 알아서 잘 챙겨야 한다. 막냇동생은 나와 23세 차이가 나서 초등학교 2학년이다. 내가 분유 먹이고 키워서 정말 아들같다. 유쾌하고 정 넘치고 단란하게 사는 건 정말 행복하다. 우리 가족을 위해 첫째가 열심히 노래하겠다"며 주현미 '러브 레터'를 선곡해 열창했다.   그 다음 무대에 오른 최미향 가족 대표 최미향은 "우리 부부는 8년간 아이가 없었다가 39세에 큰아들을 갖게..

카테고리 없음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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