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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100

'아침마당' 김혜영 "신성, '도전꿈의무대' 인연…누나동생 사이" '아침마당' 방송인 김혜영과 가수 신성이 남다른 누나 동생 케미를 선보였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서 신성이 "김혜영은 아침마당의 신사임당"이라고 밝혔다.   김혜영은 "내성적인 성격인데 방송을 44년간 했다. '싱글벙글쇼'를 33년간 진행했고 '아침마당'도 오랜시간 진행했다"며 "신성과 '도전 꿈의 무대'로 인연을 맺었다. 자기 느낌을 잘 표현하고 멋지고 순수한 효자가수라 좋았다"고 첫 만남을 전했다.   이어 "'김혜영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파트너가 필요했고, 3년 가까이 함께 했다. 동생하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신성은 "2019년 4월17일 '도전 꿈의 무대' 5승을 하고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MC 김재원은 "당시엔 본인 성격을 숨기고 선.. 2024. 6. 28.
'아침마당' 김범수 "통풍, 술·고기·치킨 피해야…흰쌀밥·우유 먹어야" '아침마당' 김범수 인하대 교수가 '바람만 스쳐도 아픈' 통풍의 증상과 치료법을 소개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는 문지연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김범수 인하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최종범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김 교수는 "통풍 환자가 국내 50만명을 넘어섰다. 통풍은 서서히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병"이라며 "통풍은 요산이 높은 병이다. 통풍은 소변으로 나오는 산성물질로, 영양소 흡수 후 남은 찌꺼기다. 혈중 요산이 차고넘치면 고체로 굳어서 몸 구석구석에 쌓인다"고 했다.   통풍은 발 부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는 신체의 끄트머리가 온도가 낮아 결정화 되기 좋고, 말초의 혈류속도가 낮고 중력의 영향이 있어 고체화 되기 좋.. 2024. 6. 27.
'아침마당' 문지연 "'통증의 왕' 대상포진, 재발 잦고 가족력도" '아침마당' 문지연 서울대 교수가 '통증의 왕' 대상포진에 대해 알렸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는 문지연 서울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김범수 인하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최종범 아주대 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출연했다.   문 교수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이다. 허리띠 모양으로 물집이 잡히게 된다"며 "수두에 한번 걸렸거나 수두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잠재적 환자다.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했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조사에 따르면 연령별 발생률은 50대 이상, 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문 교수는 "50대 이상 여성들에게 많은 통증질환이 찾아오는 건 이 시기 여성들이.. 2024. 6. 27.
[종합] '아침마당' 박지후, '도전꿈의무대' 2승 "오늘 받은 따뜻함 간직" 가수 박지후가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2승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는 공무원 강민수, 최호우, 교수 겸 공익 트로트가수 정성희, 민은이, 그리고 지난주 1승을 거둔 박지후가 출연했다. 이날 무대에 앞서 "지난주 따뜻한 응원을 많이 받았다. 보답하기 위해 연습을 많이 했다"고 밝힌 박지후는 2승 수상 후 "너무 감사드린다. 또 무대를 설 수 있게 기회가 생겼다. 오늘 받아가는 따뜻함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살 부터 혼자 살아왔다는 그는 지난주 방송에서 6만여명의 표를 획득해 1승을 차지했다. 티벗에는 "가족이 되어주겠다"는 댓글이 많았다고. 이날 박지후는 "방송 이후 아버지는 '방송 나갔더라'고 하시고 어머니는 '투표하는 법 알아놨.. 2024. 6. 26.
'아침마당' 정성희 "대학교수 겸 공익 트로트가수…제2의 인생" '아침마당' 정성희 숭실대 교수가 끼를 발산하기 위해 '도전 꿈의 무대'에 나섰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대한민국 최초 대학교수이자 공익 트로트가수 정성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성희는 "현직 숭실대 교수다. 어릴 때부터 끼가 많아 각종 학교 행사에 나가고 공부도 1등이었다. 어머니의 반대로 끼를 감추고 살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어쩔수 없이 대학교수가 됐다. 끼를 감추고 남의 눈을 의식하며 엄숙하게 살다보니 스트레스로 마음의 병을 얻었고, 결국 쓰러졌다"라며 "끼를 발산하고 살라는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노래와 춤을 추며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금은 보이스피싱 예방, 화재 화상 등 공익적인 노래를 부르는 공익 트로트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 2024. 6. 26.
'아침마당' 강민수 "母 절규에 정신 번쩍…現 환경공무원" '아침마당' 영동군 환경 공무원 강민수가 "어머니의 한마디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한 강민수는 "중학교 시절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그 시간을 버틴 건 오직 노래였다. 혼자 노래를 듣고 부르며 고통을 달랬다. 상처는 군대까지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제대 후 경찰을 꿈꿨지만 시험을 2주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연달아 2번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내 인생은 왜 이런가 하며 1년 넘게 인생만 한탄했다"며 "하지만 '언제까지 그렇게 살거냐'는 어머니의 절규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후부터 식당일부터 닥치는대로 일하고 각종 노래에 나가 상을 탔다. 지금은 영동..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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