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아침마당 98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 "변비약 많이 먹으면 세균 과증식, 유산균 독 된다"

'아침마당' 이지향 약사가 약물 남용을 경계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내 몸에 쌓이는 독'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특강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향 약사는 어르신들의 약물 남용이 독이 될 수도 있다는 내용의 강의를 펼쳤다.   이지향 약사는 "고령화가 되면서 약 10개 이상 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약 의존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약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너무 많이 먹는 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약사는 "변비약으로 일부러 균을 내보내면 안된다. 변비가 아닌데 변비약만 먹으면 장 근육이 퇴화하고 소장 내 세균 과증식증이 생긴다. 음식을 먹으면 영양소가 흡수 안되고 가스로 나온다. 비쩍 마르고 배만 나온다. 유산균이 독..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 "핸드크림 바르고 로또용지 만지면 환경호르몬 100배"

'아침마당' 최은정 박사가 환경 호르몬 피하는 법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내 몸에 쌓이는 독'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특강이 공개됐다.   이날 최은정 이화여대 과학교육학 박사는 일상 생활에서 환경 호르몬을 현명하게 피하는 법을 공개했다.   최 박사는 캔 통조림을 고온 조리하거나 기름까지 싹 다 요리에 사용하는 걸 피해달라 밝혔다. 최 박사는 "캔 내부는 플라스틱으로 코팅돼 있다. 사실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는 것이다. 이 플라스틱 원료에 환경 호르몬이 들어가 있다. 지방 성분이 많을수록 환경 호르몬이 녹아 나올 가능성이 높다. 대신 식약청 기준치 이하로 제조되도록 조절을 하고 있다. 통조림 국물 버리셔야 하고 캔째로 고온 조리 하는 것은 금하는 것이..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아침마당' 무룡 "허리 안좋으신 어머니, 원인 몰라…함께 행복했으면"

'아침마당' 무룡이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에 성공한 출연진들이 출연해 '왕중왕 신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무룡은 "'아침마당' 나가고 나서 많이 밝아졌다는 말을 듣는다. 고민 없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렇진 않다. 하지만 부모님이 잘 될 거라고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고 밝혔다.   이어 무룡은 "'아침마당' 이후 어머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지만, 최근엔 앉아서 생활한 지 오래 돼서 허리 쪽이 안 좋다. 병원을 많이 다녔지만 아직 원인을 모른다고 한다. 이 자리를 빌어서 곧 잘 될테니까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무룡은 과거 가수의 꿈을 포기했던 적 있었다며 "오디션 프로그램도 없었을 당시엔 트로트가..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아침마당' 김다나 "25년만에 함께 사는 父, 당뇨성 치매지만 여전히 행복"

'아침마당' 김다나가 가족과 함께 하는 즐거운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에 성공한 출연진들이 출연해 '왕중왕 신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5승 주인공 김다나는 오랜 시간 떨어져 있던 가족과 다같이 살게 돼 행복하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다나는 "가족들과 어릴 적 떨어져 지내다보니 소중함을 알게 됐다. 엄마와 오빠를 다시 만났을 때도 행복했다. 지난 해부터는 아빠와 25년 만에 함께 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나는 "아버지가 당뇨성 치매가 있어서 진행 속도가 빠른 데도 가족이 도와주니까 아직까지 아빠가 우리를 잘 알아보신다. 최근 들어 가장 행복하다. 가족과 밥 먹고 가족 사진도 찍었다. 최근이 가장 행복한 것 같다"며 미소지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아침마당' 옥샘 "시신경 죽는 아주르병, 다행히 진전 없어…긍정적으로 살겠다"

'아침마당' 옥샘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에 성공한 출연진들이 출연해 '왕중왕 신곡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옥샘은 최근 건강 근황을 묻는 질문에 "방송 나왔을 때와 거의 똑같다. 진전은 없다. 방송 나올 때 말한 것처럼 긍정적으로 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눈이 안 좋은 것의 장점이 있다. 여기 앞에 계신 분들이 너무 예쁘신 걸 보지 못한다는 점"이라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옥샘은 춤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내며 팬들에게 안무를 만들어 달라 부탁하기도. 옥샘은 "요즘 내가 두 가지가 없다. 하나는 쉴 시간이 없고 다른 하나는 춤이 아직 없다. 춤선이 엉망진창이라 보여드리기 쉽지 않다. SNS를 보시고 춤을 만들어 보..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아침마당' 개청이 "탑골공원서 공연, 버스킹 끝나면 비둘기 세마리만"

'아침마당' 개청이가 의외의 매력을 뽐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행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EBS '탑골스타 개청이'에서 활약 중인 개청이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개청이는 "탑골공원에서 무대를 할 때, 어르신들은 원하는 노래를 안 불러주시면 '에잇' 하고 가버리신다"며 "그래서 버스킹 끝나면 비둘기 세 마리만 있었던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개청이는 즉석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앙코르 요청까지 하며 함성을 아끼지 않았다. 또 개청이는 행사의 달인들과 차별화 되는 점으로 노래와 진행이 모두 된다는 사실을 전하기도.  개청이는 "탑골스타 개청이는 노래가 필요한 곳이라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아침마당' 김민교 "행사장 가면 고추장·된장 팁 받아…아내 너무 좋아해"

'아침마당' 원 플러스 원이 행사 비화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전국을 들썩거리게 하는 행사의 달인들이 출연했다.   이날 이병철 김민교는 원 플러스 원을 결성해 다양한 행사를 도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민교는 "어머니들이 팁을 주려고 난리가 난다. 고추장 된장 매실 등이다. 집에 갖다 주니 아내가 너무 좋아하더라. 어머니들 팁 많이 달라. 너무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병철은 환갑을 앞둔 나이에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인 비화를 공개했다. 이병철은 "병원에 가면 '직업이 뭔데 무릎이 나갈 정도로 일하냐'고 묻는다. 무릎이 늘 퉁퉁 붓고 물이 찬다. 의사도 '그렇게까지 해야하냐'고 묻는다. 하지만 전국민이 나 보고 행복하다고 하는데 어떡하냐"고 말해 ..

카테고리 없음 2024.06.17

'아침마당' 문희경 "조혜련, 독한 연습벌레…노래 일취월장 존경해"

배우 문희경이 조혜련의 열정을 칭찬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과 문희경은 현재 뮤지컬 '메노포즈'에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혜련은 "이 언니(문희경)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열정이 넘친다. 뮤지컬을 하며 롤모델로 삼게 됐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문희경은 "조혜련이 '메노포즈'에서 얼마나 해낼까 했는데 독하기 그지없다. 연습을 너무 많이 하는 연습벌레다"라며 "레슨을 하면서 노래를 배우는데 일취월장한다. 좋아하고 존경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혜련은 "제 목소리가 중저음이다 보니까 노래를 배우고 싶어서 1년 반 전부터 지금까지 레슨을 받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문..

카테고리 없음 2024.06.14

'아침미당'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 자랑하러 나와, 한가빈 예뻐"

가수 우연이와 한가빈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우연이는 "제가 나이트클럽에 오래 몸 담고 있었는데 '우연이'라는 노래를 만나 섭외 1위가 됐다"라며 "마커스강이 아들이다. 아들 자랑하러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이는 "가빈이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어려서부터 노래를 했는데 비욘세처럼 노래도 잘하고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한가빈은 "저는 오늘 걱정이 안 된다. 우연이 선배님과 한 팀으로 나와서 마음 푹 놓았다"라며 "대기실에서 '가빈이 하고 싶은 거 다 해'라고 하시더라. 걱정 없이 다 하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 한가빈은 "저희가 오해를 받..

카테고리 없음 2024.06.14

'아침마당' 마리아 "BTS 좋아해 아이돌 꿈 있었다, 부모님에 차 선물"

'아침마당'에 출연한 마리아가 한국에서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쌍쌍파티'에는 마이진, 마리아, 조혜련, 문희경, 우연이, 한가빈이 출연했다.   이날 마이진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길을 가다가도 알아봐주는 분들이 있고 식상에서 서비스도 나오고 밥값 계산을 안 받겠다고 하시더라"라며 "돈은 다 내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리아는 "효도를 해드리려고 부모님에게 차를 사드렸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K팝을 좋아했고 아이돌 하려고 왔는데 어쩌다 트로트에 빠져버렸다"라며 "BTS 좋아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마리아는 "트로트의 매력은 꺾기도 있지만 어떤 노래보다 말하듯이 부르니까 감정이 와닿는다"라고 설명했다.  마이진은 이런 마리아에 대해 ..

카테고리 없음 2024.06.14

'아침마당' 장호석 교수 "돋보기·다초점렌즈 써도 안과 검진 필요"

'아침마당' 장호석 교수가 노안에 필요한 안경과 백내장 치료법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제2의 신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호석 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노안이 왔을 때 쓰는 돋보기 안경에 대해 "저렴한 비용, 쉬운 적응, 적은 부작용, 필요할 때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만,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고 멀리 봐야 할 때 불편함이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누진 다초점렌즈를 사용한다고. 누진 다초점렌즈는 먼 거리, 중간 거리, 가까운 거리의 초점을 맞춘다. 그는 "장점은 한 개의 안경으로 먼 거리, 가까운 거리를 다 볼 수 있다. 하지만 도수가 달라지면 갑자기 물체가 이동하는 걸로 느껴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6.13

'아침마당' 이중석 교수 "임플란트, 충치 없지만 잇몸병 생긴다"

'아침마당'에서 임플란트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제2의 신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이중석 연세대 치주과 교수는 "잇몸은 한번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된다. 치아 주변 세균 덩어리 때문에 염증이 생기고 잇몸 손상이 된다"라며 "4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 재생이 안 되니까 계속 나빠지고, 고령이 되면서 잇몸질환을 가진 사람이 많아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물감이 큰 틀니와는 다른 브릿지의 단점에 대해 "건강한 치아가 손상하다. 인접 치아가 건강하지 못하면 수명이 짧다"라고 말했다. 틀니와 브릿지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임플란트다. 또 임플란트의 적절한 시기에 대해선 "임플란트는 치아가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이다. 씹을 수..

카테고리 없음 2024.06.13

'아침마당' 이하평 "돼지 농장 8백마리 떼죽음에 빚…노래 계속하고파"

가수 이하평이 돼지 농장을 운영하는 부모님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강혜경, 이하평, 박지후, 김호연, 이무영이 출연했다. 5승 가수인 김다나는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이하평은 "부모님은 형과 저를 키우기 위해 평생 오전 4시에 일어나 일을 했다. 돼지 농장을 운영한다"라며 "수백마리의 돼지에게 사료를 주는 일을 하고, 돈사 수리를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는 돈사 공사를 하기 위해 철근을 자르다 목과 쇄골에 큰 부상을 입은 적도 있다"라며 "환풍기가 막혀 천오백 마리 중 무려 8백 마리의 돼지들이 떼죽음을 당했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이 때문에 빚을 엄청 지게 됐다고.  그는 "빨리 성공해서 효도하..

카테고리 없음 2024.06.12

'아침마당' 강혜경 "하반신 마비·유방암·보증 빚 딛고 웃음치료사 됐다"

'아침마당'에 출연한 강혜경이 웃음치료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강혜경, 이하평, 박지후, 김호연, 이무영이 출연했다. 5승 가수인 김다나는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강혜경은 "저는 웃음이 없었다. 38살 때 디스크로 하반신이 마비됐다. 병원에 누워만 있었다. 삶에 희망이 없었다"라며 "어느 날 밤 화장실에 가야 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몸을 움직였는데 기적적으로 기어서 천천히 화장실에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1분도 안 되는 거리를 2시간이 걸려 기어서 도착했다. 기뻐서 눈물이 났다"라며 "퇴원해 걷기 위해 넘어지기를 수없이 반복했고 마침내 두 다리로 걸을 수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또 "39살에는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어린 두..

카테고리 없음 2024.06.12

'아침마당' 줄리안 "환경 보호 위해 채식, 韓 여자친구도 이해해줘"

방송인 줄리안이 환경 보호가로 활동하며 채식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환경 운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줄리안이 출연했다.    줄리안은 환경을 위해 채식주의자가 됐다고 밝히며 "채식은 환경과 생각보다 많이 관련이 있다. 붉은육을 위해서는 자원이 많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한국에서 고기를 진짜 많이 먹는다. 이탈리아, 독일도 이겼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채식 후 몸이 더 좋아졌다. 근육이 5kg 더 붙었다"라며 "다큐를 봤는데 운동선수들이 비건을 하더라. 영양소를 잘 챙겨먹으면 채식을 해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또 줄리안은 "지금 연애하고 있는데, 여자친구에게 얘기하니까 이해를 해주더라"라며 "절대 강요하지는 않는다"라고 전했다. 줄리안은..

카테고리 없음 2024.06.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