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준이 거친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9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측은 4일 위태로운 남자 '민도혁'으로 변신한 이준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김순옥 월드'에 처음으로 승선한 그가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악인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한 번 k-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인다. 무엇보다도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등 역대급 악인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