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로운의 '주술 부정기'가 웃음을 더한 가운데 시청률도 상승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4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 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 수도권 기준으로는 2.9%다. 4회 연속 2%대를 기록하며 아쉬운 시청률을 내고 있지만, 주술에 걸린 로운의 본격적인 사랑 고백이 시작되면서 재미를 안기고 있다. 이에 '이 연애는 불가항력'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장신유(로운 분)는 이홍조(조보아 분)에게 '애정수' 사건의 전말을 말했다.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묻는 장신유에 이홍조는 머릿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