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kg 뺀 24기영수·'쌍수' 4기정수→'나솔퀸' 17기옥순

 

 

 

제의 주인공들이 A/S 로맨스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거제도에서 네 번째 '한 번 더 특집'이 진행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4기 정수는 "연애와 결혼을 시도해봤지만 잘 되지 않아서 다시 나오게 됐다"며 "쌍수를 했다"고 TMI를 덧붙였다. 뒤이어 23기 영호는 "(최종 커플이 됐던 23기 현숙과) 그릇이 서로 다르다는 걸 알았다"며 결별 사실을 고백한 뒤 새로운 사랑을 찾으러 왔음을 알렸다.

 

24기 영수는 보름달 같던 배가 쏙 들어간 모습이었다. 그는 "뱃살로 욕을 먹다 보니까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근력 운동으로 무려 10kg를 뺐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는 "질풍 같은 용기를 다시 품고 달려가보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내비쳤다. 24기에서 순자와 '현커'가 됐던 24기 광수도 합류했는데, 그는 "남녀간의 인연이 그런 것"이라고 결별을 인정한 뒤, "최대한 많이 만나봐야 저랑 맞는 사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의지를 내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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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kg 뺀 24기영수·'쌍수' 4기정수→'나솔퀸' 17기옥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