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 표류 속 현빈과 강동원, 수지와 김선호 등을 앞세운 K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디즈니+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본사에서 '디즈니+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하고 하반기 라인업 발표와 콘텐츠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차가 된 디즈니+는'카지노'와 '무빙', '킬러들의 쇼핑몰' '조명가게'를 흥행시키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세계 디즈니+ 최다 시청작 TOP15개 콘텐츠 중 9개가 한국 콘텐츠일 정도로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텐트폴과 엄선된 셀렉션, 프랜차이즈 시리즈 등을 콘텐츠 전략으로 소개한 디즈니+는 2025년 공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던 터.
올 상반기에는 박은빈X설경구 주연의 '하이퍼 나이프', 김혜수의 '트리거' 등을 공개했다. 또 최근 공개된 김다미와 손석구 주연의 '나인퍼즐'이 호평 속 순항을 시작했다.
하반기에는 강동원·전지현의 '북극성', 류승룡과 양세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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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수현 빠졌지만"⋯디즈니+, 현빈·전지현·수지 앞세워 K콘텐츠 판도 바꾼다
디즈니+가 김수현 주연의 '넉오프' 표류 속 현빈과 강동원, 수지와 김선호 등을 앞세운 K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 디즈니+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월트디즈니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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