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한재림 감독과 수지, 김선호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혹'의 공개를 확정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한 매혹적인 여인 송정화의 초상화를 의뢰 받은 화가 윤이호가 그녀의 신비로운 비밀에 다가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재림 감독은 '우아한 세계', '관상', '더 킹', '비상선언' 등 독창적인 스타일과 메시지로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연출력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거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첫 시리즈 'The 8 Show' (더 에이트 쇼)로 국내외 호평 세례와 함께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은 그가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두 배우 수지, 김선호와 만나 '현혹'으로 전세계를 홀리고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건축학개론', '원더랜드', 드라마 '구가의 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았고, 시리즈 '안나'에서 다채로운 감정 연기로 국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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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x김선호, 다시 뭉쳤다⋯'현혹', 2026년 디즈니+ 공개 확정
디즈니+가 한재림 감독과 수지, 김선호의 아름다운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현혹'의 공개를 확정했다. '현혹'은 1935년 경성, 반세기가 넘도록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아 의혹과 소문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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