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85 'BTS 입대·활동중단' 미리 알고 주식 판 하이브 직원들, 혐의 강력 부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활동 중단 소식을 미리 알고 하이브의 주식을 판 직원들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22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제13형사부(부장판사 김상연)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직원 A씨 등 3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 'BTS가 활동을 중단한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기 직전, 자신들이 보유 중이던 하이브 주식을 매도해 총 2억3200여만원에 달하는 손실을 회피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지난 2022년 6월 14일 오후 9시쯤 BTS는 유튜브 '방탄TV'를 통해 '단체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영상이 공개되자 하이브의 주가는 다음날 24.87% 폭락했.. 2024. 10. 22. 안세하, 학폭의혹 입 열었다…"떳떳한 아빠로 살려면 억울함 풀어야" 배우 안세하가 학교 폭력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안세하는 10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필 입장문을 올리고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적었다. 그는 "떳떳한 아버지로 살아가고자 이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야 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되어 경찰 수사를 요청하게 되었고, 진솔하게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법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자들을 처벌한 후 입장을 표명하려 했으나 "이대로는 떳떳한 아빠로 그리고 아들로 살아가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명확하게 제 입으로 사실을 밝혀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세하가 중학교 시절 .. 2024. 10. 11. "학창 시절 괴롭힘당했었다" 성시경·박서준, 왕따 피해 고백 가수 성시경과 배우 박서준이 학창 시절 왕따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박서준이 출연해 성시경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서준은 연기를 배우게 된 과정을 설명하던 중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어렸을 때 진짜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했다. 너무 쑥스러워서 식당에서 주문도 못 했다"고 설명했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박서준이 학창 시절 왕따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또 그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그 성격이 너무 싫었다. 어디 가서 말도 못 하니까 내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 2024. 10. 8. 나영석, 방탄소년단 뷔 질투 폭로..."고민시 그렇게 잘해요?" 시무룩 나영석 PD가 방탄소년단 뷔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 통해 tvN '서진이네2' 첫방송을 리뷰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첫방 후 태형이(뷔)에게 전화가 왔다"며 "되게 시무룩한 목소리로 '고민시씨가 그렇게 잘해요?' 하더라. '아니야. 태형아. 너도 민시도 열심히 했고 너 오면 비로소 퍼즐이 완성될 거야. 그때는 진짜 재미있어질 거야' 하며 재미있게 끊었다"고 뷔의 반응을 밝혔다. 이어 "어쨌든 즐겁게 전화를 끊었다. 태형이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 다들 고생했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 "태형이는 되게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가끔 통화해 보면 군 생활 잘하고 있고 태형이랑 같이 생활관 계시는 분들이 좋으시다더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2024. 7. 4. 홍석천 "안재현, 게이 의심해...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배우 홍석천이 안재현을 게이로 의심했다고 밝혔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는 홍석천, 안재현, 서인국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안재현의 첫인상에 대해 "'뭐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애가 있을까' 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을 거다"고 칭찬했다. 이후 홍석천은 "이태원 동생들 중 서인국과 안재현을 의심하는 애들이 있었다"며 "안재현이 (장가) 갈 때 많이들 아쉬워했다. 우리는 기다렸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저주를 퍼부었다. 아름다운 남자는 혼자 살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5684 홍석천 "안재현, 게이 의심해...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배우 홍석천이 안재현을.. 2024. 6. 28. 이주연 "유이에 밀려? 난 숨은 팬 많아...개인기=남자꼬시기" 솔직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개인기가 남자 꼬시라고 밝혔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주연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초반에 인기가 많았는데 유이가 들어오고 바로 밀리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대중적으로는 유이가 인지도가 있었지만 저는 약간 숨은 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주연은 "개인기가 남자 꼬시기"라며 "일과 연애 모두 열심히 했다. 남 신경을 잘 안 쓴다. 나이가 드니까 안정되게 결혼하고 싶다. 놀 거 다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정하고 몸 좋은. 제가 몸이 좋으니까. 넓은 집에서 살고 싶다. 그냥 다 큰 게 좋은 거 같다. 키 크고 몸 좋고 얼굴도 본다. 정신을 아직 못 차린 것이냐"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 "예전에는 1순위가 일이었다. .. 2024. 6. 27.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