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90 "하루하루 반성"…유튜버 상해기, '음주운전' 의혹 3개월 만에 사과 구독자 161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가 음주 운전 의혹이 불거진 후 약 3개월 만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상해기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오랜 시간 아무 말씀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라며 "그동안 죄책감과 두려움,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는 생각에 어떤 말을 꺼내야 할지 쉽게 결정하지 못했다"라고 글을 올렸다. 상해기는 "많은 시간을 혼자 보내며 제 자신을 깊이 돌아봤다"라며 "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는지 하루하루 반성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사과헀다. 그러면서 "저를 아껴주셨던 분들, 기다려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 11. 6. '납치·감금·폭행' 피해 당한 100만 유튜버는 '수탉'⋯"현재 수술 기다리는 중" 인천 송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납치·살인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인기 게임 유튜버인 '수탉'인 것으로 확인됐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29일 수탉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 수탉 님의 현재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많은 분께서 염려하신 바와 같이, 해당 사건의 피해자는 수탉 님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수탉은 현재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기다리고 있으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일로 팬분들께 많은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꼭 전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저희는 크리에이터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수탉님이 온전히 회복에 입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본 사건의 .. 2025. 10. 29. 김구라, '금테크' 성공하더니 주식도⋯"삼성전자 100% 수익률" 방송인 김구라(55)가 삼성전자 주식 투자로 100%가량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지금 주목해야 할 종목 톱3'를 주제로 얘기하던 중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식 계좌에서 설정을 수익률 기준으로 하고 보는데, 수익률이 좋은 게 밑단에 있다"면서 "제일 밑단에는 삼성전자가 100% 정도 수익률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24일 종가 기준 9만8800원까지 올랐다. 9월 이후 주가 상승폭은 46%에 달한다. 김구라는 다만 "천보는 항상 마이너스 80 몇프로로 맨 윗단에 있는데 (최근에) 쓱 올랐다"며 "알고 보니 2차전지 관련주가 다 올랐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 2025. 10. 27. 유방암 투병 母에 "니 가슴에 달려있는 자매쌍둥이"⋯박재범 '몸매' 들려줬더니 유방암 인식 개선 행사에서 '몸매'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 박재범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가운데, 18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정선호가 이를 공개 비판했다. 지난 20일 정선호의 개인 유튜브 채널 '정선호'에는 '유방암 수술하신 엄마에게 '몸매' 노래 들려드려 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정선호는 어머니 박근미 씨에게 유방암의 상징인 핑크 리본을 달아주며 "내가 중학생 때 엄마가 유방암에 걸렸고 항암 치료를 거의 2년 동안 했다. 머리가 다 빠져서 여름에도 비니를 쓰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 유방암 환자들은 안전벨트를 하면 자극이 돼 좋지 않다고 하더라. 엄마가 그때부터 안전벨트를 하지 않던 이유를 나중에 알았다"고 이야기했다. 이후 정선호.. 2025. 10. 21. 장나라, '이것' 때문에 오랫동안 고통받아⋯"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 배우 장나라가 '동안 이미지' 때문에 오랫동안 겪어온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도미나스 DOMINAS'에는 '43세 맞아? 동안의 대명사, 여배우 장나라와 달콤한 일상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장나라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그간의 속내를 조심스럽게 꺼냈다. "동안 이미지 때문에 부담됐던 적이 없냐"는 질문에 그는 "사실은 아주 오래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항상 '이번에는 조금 더 다른 역할이 없을까'를 기준으로 배역을 찾았다"고 고백했다. "큰 변화를 주기엔 내 외모가 너무 친근하다"고 말한 장나라는 "긴 시간 동안 조금씩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민을 거듭해 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후에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지금도 잘 모르겠다"고.. 2025. 7. 24. 김부선 "재명 씨, '여가부 장관' 시켜줘⋯난 사기도 거짓말도 못 해"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자신을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해달라고 공개 요청했다. 최근 김부선은 유튜브 채널 '김부선TV'을 통해 "재명 씨, 나 여가부 장관시켜줘. 잘할게. 그러니까 심각하게 고민해보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당 발언은 영상 내내 김부선이 여성 인권, 성평등, 공익 활동에 꾸준히 힘써온 과거를 되짚는 과정에서 나왔다. 그는 "재명 씨, 많은 국민이 진지하게 김부선을 여가부 장관으로 추천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나는 그저 농담인 줄 알고 웃어넘겼는데, 챗 지피티(ChatGPT)에 물어보니 공익적인 활동을 많이 해 왔다며 극찬하더라"면서 "그래도 좋은 일을 많이 했다는 걸 알아준다는 것이 위안이 됐다"고 털어놨다. 김부선은 이 대통령에게 "예의를 모르는 사람"이라고도.. 2025. 6. 24. 이전 1 2 3 4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