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85 "본인들 실수면서…이해가 안 돼" 여행 가려던 케이윌이 분노한 이유 가수 케이윌이 여행 플랫폼의 전산 문제로 여행 당일 항공권을 사용하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케이윌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에 '일본 여행 당일 비행기 노쇼 상태 글로벌 여행사와 담판 지었다'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케이윌은 여행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으나 생각지도 못한 문제에 부딪혔다. 그는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다. 여행 플랫폼에서 비행기표 결제를 했지만, 항공사로 결제 명세 등이 안 넘어가서 비행기표가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미 비행기는 만석이라 먼저 가 있는 일행이 기다리고 있다. 얼마나 재밌으려고 또 이러냐. 과연 우리는 비행기를 탈 수 있을 것인가"며 침울한 모습을 보이다. 발권 데스크의 항공사 직원에게 "이런 일이 종종 있나"라.. 2024. 12. 23. 치지직 떠나 'SOOP' 간 스트리머…첫방송 하루 수익만 1600만원? 트위치, 치지직을 거쳐 최근 SOOP(구 아프리카TV)으로 이적한 여성 인터넷방송인이 방송 첫날 1600만원 이상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돼 화제다. 3일 인터넷방송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SOOP(숲)에서 방송을 시작한 스트리머 '한갱'은 방송 첫날 20만 6830개의 별풍선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별풍선 집계 사이트 '풍투데이' 기준). '별풍선'이란 숲 시청자들이 스트리머에게 선물하는 유료 후원아이템으로 소비자 판매가는 개당 110원이다. 숲은 여기서 수수료 20~30%를 떼고 스트리머에게 정산한다. 한갱의 경우 인기 스트리머로서 최하 수수료율 20%를 적용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한갱의 첫방송 별풍선 수익만 최소 1592만여원(20만 6830개*110원*0.7)에서 .. 2024. 12. 3. 경찰,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혐의 불송치…"증거불충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의 성매매·강제추행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29일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최 씨의 성매매처벌법 위반·강제추행 혐의와 관련해 증거불충분에 따른 무혐의로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앞서 최 씨의 전처인 걸그룹 라붐 전 멤버 율희는 지난달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 씨가 결혼 당시 성매매 업소에 출입했으며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강제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 최민환과 이혼한 걸그룹 라붐 출신 멤버 율희가 지난 24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씨가 과거 결혼생활 중 유흥업소에 출입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율희의 집'] 이에 한 누리꾼이 국민신문고에 최 .. 2024. 11. 29. "엄청 야위어 놀랐다"…'급성 폐렴·부정맥·코로나19' 앓은 전유성 개그맨 전유성이 올해 급격한 건강 악화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전유성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의 '개그맨의 아버지 VS 개그맨의 알러지'라는 제목의 영상에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요즘 몸이 편찮으시다고 들었다"며 근황을 묻는 김대희에게 전유성은 "올해만 급성 폐렴·부정맥·코로나19 등 세 가지 병명으로 입원했다. 한 사람이 그렇게 종류별로 (병원에) 가기 힘들다"며 "혹시 연말에 우수 환자로 뽑히지 않을까 기대 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대희는 "내가 진짜 존경하는 인생 선배님 아프지 마시라"고 걱정했고, 이를 들은 전유성은 "나는 그 말이 굉장히 웃기는 말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병원에 누워있으면 아파서 누워 있는 놈한테 .. 2024. 11. 25. 진시몬 "막내 아들 혼자 심장마비로 사망…가는 모습도 못 봐" 가수 진시몬이 최근 막내아들을 심장마비로 떠나보냈다고 털어놨다. 진시몬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 엔터테이먼트'에 출연해 "막내아들이 죽었다. 아이가 가고 나서 장례 치른 후 (녹화일 기준) 49재도 치르기 전"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막내아들이 외국에서 혼자 살았다. 혼자 있다가 심장마비가 왔는데 너무 늦게 발견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응급실에 갔을 때는 이미 세상을 떠난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가는 모습을 못 봤다. 손잡고 마지막 이야기도 못 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털어놓은 진시몬은 "너무 예쁜 아들이었다. 내가 돈을 버니까 아이를 같이 키우지 못했다. 아이가 할머니 손에서 자랐다. 나중에 노래가 조금 잘 되고 돈을 벌게 되면서 전세방을 잡고 아들을 키웠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2024. 11. 21. 월세 10만원이 200만원으로?…백종원 "젠트리피케이션, 진절머리 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자신이 돕고 있는 충남 예산시장의 상권 임대료 상승 현상을 비판하며 "땅값이 들썩거리면 우리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 대표는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재개장에 6개월이나 걸린 이유, 와보시면 압니다' 영상을 통해 예산시장 일대의 임대료 상승 실태를 폭로했다. 예산시장은 현재 백 대표가 군청과 힘을 합쳐 '예산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곳이다. 이른바 '백종원 효과'로 인해 전국적인 명소가 됐으나 상인들은 "월세가 10만원이던 가게가 지금은 16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올라간다"며 임대료 상승 문제를 고발했다. 백 대표는 영상에서 "저는 '젠트리피케이션'이 진절머리가 나는 사람"이라며 임대료 상승을 부추기는 투기꾼들을 비판했.. 2024. 11. 20. 이전 1 2 3 4 5 6 7 8 ···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