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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괴롭힘당했었다" 성시경·박서준, 왕따 피해 고백 가수 성시경과 배우 박서준이 학창 시절 왕따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7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l 박서준 처음 만난 서준이한테 반해버렸습니다'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박서준이 출연해 성시경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박서준은 연기를 배우게 된 과정을 설명하던 중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어렸을 때 진짜 소심하고 낯가림이 심했다. 너무 쑥스러워서 식당에서 주문도 못 했다"고 설명했다.   가수 성시경과 배우 박서준이 학창 시절 왕따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성시경'] 또 그는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그 성격이 너무 싫었다. 어디 가서 말도 못 하니까 내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았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성시경은 .. 2024. 10. 8.
나영석, 방탄소년단 뷔 질투 폭로..."고민시 그렇게 잘해요?" 시무룩 나영석 PD가 방탄소년단 뷔의 근황을 전했다. 2일 나영석 PD는 유튜브 '채널십오야' 라이브 방송 통해 tvN '서진이네2' 첫방송을 리뷰했다. 이날 나영석 PD는 "첫방 후 태형이(뷔)에게 전화가 왔다"며 "되게 시무룩한 목소리로 '고민시씨가 그렇게 잘해요?' 하더라. '아니야. 태형아. 너도 민시도 열심히 했고 너 오면 비로소 퍼즐이 완성될 거야. 그때는 진짜 재미있어질 거야' 하며 재미있게 끊었다"고 뷔의 반응을 밝혔다.      이어 "어쨌든 즐겁게 전화를 끊었다. 태형이도 너무 재밌게 봤다고, 다들 고생했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또 "태형이는 되게 즐겁게 군 생활을 하고 있다. 가끔 통화해 보면 군 생활 잘하고 있고 태형이랑 같이 생활관 계시는 분들이 좋으시다더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2024. 7. 4.
홍석천 "안재현, 게이 의심해...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 배우 홍석천이 안재현을 게이로 의심했다고 밝혔다. 2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낭만돼지 김준현'에는 홍석천, 안재현, 서인국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석천은 안재현의 첫인상에 대해 "'뭐 이렇게 예쁘게 생긴 애가 있을까' 했다. 여자로 태어났으면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했을 거다"고 칭찬했다.    이후 홍석천은 "이태원 동생들 중 서인국과 안재현을 의심하는 애들이 있었다"며 "안재현이 (장가) 갈 때 많이들 아쉬워했다. 우리는 기다렸거든"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저주를 퍼부었다. 아름다운 남자는 혼자 살아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35684 홍석천 "안재현, 게이 의심해...결혼할 때 저주 퍼부었다"배우 홍석천이 안재현을.. 2024. 6. 28.
이주연 "유이에 밀려? 난 숨은 팬 많아...개인기=남자꼬시기" 솔직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개인기가 남자 꼬시라고 밝혔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이주연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탁재훈은 "초반에 인기가 많았는데 유이가 들어오고 바로 밀리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주연은 "대중적으로는 유이가 인지도가 있었지만 저는 약간 숨은 팬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주연은 "개인기가 남자 꼬시기"라며 "일과 연애 모두 열심히 했다. 남 신경을 잘 안 쓴다. 나이가 드니까 안정되게 결혼하고 싶다. 놀 거 다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다정하고 몸 좋은. 제가 몸이 좋으니까. 넓은 집에서 살고 싶다. 그냥 다 큰 게 좋은 거 같다. 키 크고 몸 좋고 얼굴도 본다. 정신을 아직 못 차린 것이냐"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 "예전에는 1순위가 일이었다. .. 2024. 6. 27.
'유퀴즈' 최화정 "라디오 그만둔 이유? SBS에 잘렸다? 유튜브 할려고? 모두 NO" 배우 최화정이 라디오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최화정이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27년간 진행한 라디오가 끝난 지 3개월 정도 됐는데 어떻게 지내고 계시냐"고 근황을 물었고, 최화정은 "요즘은 정말 브런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가 꼭 프렌치토스트나 과일 그런 거 아니고 청국장을 끓여먹더라도 내가 10시 반, 11시를 즐길 수 있다는 게 너무 좋고 저희 집 앞에 숲이 있다. 숲도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처음에 하실 때 이렇게 길게 하실 줄 알았냐"라며 궁금해했고, 최화정은 "전혀 몰랐다. 지금은 27년의 마무리를 하고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어떤 사람에게 부와 명예와 인기를 다 준다 해도 '27년 매일 똑같은 시간에 생.. 2024. 6. 27.
신하균 "중꺾마=중간에 꺾인 마음? 비담은…" 신조어 오답 초토화 배우 신하균이 신조어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최근 tvN 드라마 유튜브에는 "'티벤터뷰' 감사즈 4인방 케미.. 압도적 감사...! 과연 최고의 감사 천재는 누구?! (ft. 신조어 재창조하는 하균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신하균과 이정하, 진구와 조아람은 팀을 나눠 MZ력 테스트를 했다. 신조어를 더 많이 맞히는 팀이 승리인 게임이다.   진구가 '만반잘부'(만나서 반가워 잘 부탁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의 뜻을 맞힌 가운데 신하균은 '중꺾마'라는 말을 듣고는 "중간에 꺾인 마음"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답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신하균은 "중간에 꺾일 수도 있지"라고 귀엽게 투정했다. 또 '비담'(비주얼 담당)은 "..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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