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K-POP을 넘어 글로벌 K-댄스 신드롬에 앞장서고 있다. 화제의 중심 '스트릿 우먼 파이터2'가 국내 시청률 및 화제성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글로벌에서도 호조를 보이며 국내외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는 시작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글로벌 춤 전쟁을 선언하고 국내 원톱 댄서들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JAM REPUBLIC)과 츠바킬(TSUBAKILL)을 영입하며 댄스 서바이벌의 판을 키웠다. 코레오그래피, 배틀, 힙합 등 장르적 특성을 진하게 입은 이들 8크루는 '스우파2' 배틀판에서 각자의 개성을 폭발시키며 최고 4.7%를 기록,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 가구) 글로벌 반응도 심상치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