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84 백종원 더본코리아, '농약통 주스' 논란에…"면밀히 보고 개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원산지표기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이번엔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더본코리아가 지난 2023년 11월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에서 식품에 쓸 수 없는 도구를 사용했다는 주장이 퍼졌다. 이들은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홍성글로벌 바베큐축제' 영상을 문제로 삼았다. 해당 영상에서 더본코리아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농약 분무기로 사과주스를 살포했으며, 또 바비큐 그릴은 공사장 자재용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논란이 확산하자 더본코리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식품위생법 기준을 준수했다"면서도 "모든 내용에 대해 면밀히 다시 보고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무기 사용과 관련해서는 "현행법적 규제 사항.. 2025. 3. 17. 김수현 팬카페 "폐쇄 아니고 일시적 비공개⋯김수현과 함께할 것"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김수현의 팬카페 '유카리스'가 카페 폐쇄설 및 의혹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13일 김수현의 팬카페 유카리스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언론에서 자극적인 키워드와 제목으로 유카리스의 입장에 대한 추측성기사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카페 폐쇄나 운영 중단 등은 사실이 아니라"라며 "일시적인 비공개일 뿐, 회원 보호 등 안정성이 확보되는 대로 공개 전환하겠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사이버불링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유카리스는 팬카페인 만큼, 변함없이 김수현 배우와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김새론의 유족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이 고인이 미성년자인 시절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 2025. 3. 13. "키워줄 테니 여친하라고…'스폰' 제의받았다" 폭로한 걸그룹 출신 가수 그룹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였던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신인 시절 스폰 제의를 받았었다고 폭로했다. 장혜리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논논논] 너 술먹고 나락갔다며?'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술자리의 은밀한 유혹'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강병규는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 있지 않냐. 지인의 지인들이 편하게 술자리 유도하고 구설에 오를 간당간당한 자리에 자꾸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걸 우리는 '마귀'라고 부른다"며 연예인을 향한 술자리 유혹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혜리는 "나도 가본 적 있다. 가서 노래도 했다"고 말하면서 "아직도 제일 힘든 부분인 게 '술 한잔하자면서 일 얘기를 하자'든지 '이렇게 하면서 인맥을 키워야 네가 클 수 있어'라고 한다. 그런 제안들이.. 2025. 3. 4. 6억이 20억 됐다…김영철, 청담 아파트로 대박난 비결은 개그맨 김영철이 11년 전 매입해 3배 이상 시세가 오른 청담동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김영철의 청담동 아파트가 소개됐다. 장영란은 김영철의 집을 방문해 "여기 터가 진짜 좋다, 이 집 잘 샀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이사 왔을 때 (이 아파트에) 연예인이 3명 김태우, 김수로, 안재욱 선배님이 있었는데, 오자마자 다 (대박이) 터졌다"며 "나도 2014년에 이사 왔는데 2015년에 '진짜 사나이'가 잘 터지고 최우수상을 받는 등 집에 확실히 좋은 기운이 있는 것 같다"고 흡족해 했다. 김영철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 아파트를 산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에 따르면 2014년 3월 현재 살고 있는 청담동 아파트가 경매로 나왔다고 한다... 2025. 2. 28. '삐끼삐끼 송' 원작자 토니안, "떼돈 벌었어요?" 질문에 대답은…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원 '삐끼삐끼'의 원작자임을 밝히면서 최근 정산 받은 저작권 금액도 공개했다. 지난 23일 토니안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지난해 챌린지 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삐끼삐끼 송'의 원곡자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떼돈을 벌었겠다" "조회 수가 8000만 회 정도 나왔는데 10원씩만 잡아도 8억원이다" 등 다른 출연진에 놀라움 섞인 물음에 그는 "저작권 등록을 하지 않아 한창 뜰 때는 한 푼도 벌지 못했다"며 "3개월 전에야 등록했는데, 지금까지 번 돈은 대형차 핸들 하나 살 수 있을 수준인 26만원 정도"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가수 윤민수는 "만약 저작권 등록이 빨랐더라면 아파트 한 채 가격은 됐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가수 토니안이 세계적으로.. 2025. 2. 24. 동물학대 논란 휩싸였던 '어둠의 개통령'…결국 검찰 송치 목줄을 강제로 잡아당기는 등 고강도의 훈육 영상으로 논란이 된 반려동물 유튜버가 결국 검찰에 송치됐다. 6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유튜버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지난 3일 수원지검에 송치했다. 앞서 동물자유연대는 지난해 11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A씨는 유튜브 채널 '댕쪽이상담소'를 운영하며, 문제행동을 하는 반려견의 가정을 방문해 목줄 죄기, 발로 차기 등 강압적 방식으로 훈육하는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 '어둠의 개통령'으로 불리기도 했다. 동물자유연대는 "공격성이 심하거나 사람 또는 다른 동물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당연히 교육이 필요하지만, 그 방법이 폭력이라면 이건 명백한 동물 학대 행위이며, 결코 정.. 2025. 2. 6.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