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가수 고영욱이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사진을 올리며 과거 회상했다. 고영욱은 지난 5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에 "요즘 두건이 다시 유행인 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지난 4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에 참석하기 위해 두건 패션을 하고 인천공항에 등장한 지드래곤의 모습과 함께 과거 두건을 착용한 고영욱 본인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어 고영욱은 "요즘 두건이 다시 유행인 건가. 두건을 즐겨 하던 내가 꼬마 룰라 시절 7살이었던 지용 군한테 시나브로 영감을 줬던 걸까"라며 "난 한참 앞서갔었다"고 적었다. 그가 지드래곤을 언급………… https://www.inews24.com/view/1780425 고영욱, 또 지드래곤 소환…"두건 즐겨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