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원 팀 시너지를 보여주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1회는 두 번째 선수 영입전에 나선 브레이커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레이커스는 청주 야구장에서 성남 맥파이스와의 경기를 펼쳤다.
경기에 앞서 이종범 감독이 이닝 책임제로 투수 운영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날 경기는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고깃집 사장님 이현승이 선발 투수로 나서 브레이커스에 새로 영입된 MZ포수 김우성과 첫 호흡을 맞췄다. "선발 투수는 11년만"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낸 이현승은 1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위기를 넘겼다.
2회말 이현승은 두 타자 연속 볼넷을 주며 위기를 맞았다. 이현승은 포수 김우성에게 "(앞에 던진)슬라이더로 똑같이 던질 거야. 친다고 해서 다 안타 아니야"라며 자신을 믿으라고 했고, 자존심을 건 슬라이더로 스스로 실점 위기를 벗어났다. 2회까지 43개의 공을 던진 이현승은 "더 던져야죠. 투수 없는데. 어차피 경기 끝나면 일주일 쉬니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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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브레이커스, 3:0 팀 영봉 승⋯"모두 각성했다"
'최강야구' 브레이커스가 원 팀 시너지를 보여주며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13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기획 황교진 연출 성치경, 안성한, 정윤아) 121회는 두 번째 선수 영입전에 나선 브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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