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희영X진영-시영X방글-보민X정명-성서X미영이 최종 선택을 하루 앞두고 '1:1 데이트'에 돌입했다. 31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6' 8회에서는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이 지안의 변심으로 인한 '지옥의 카라반' 사태를 겪었다. 또한 '최종 선택' 전 진행된 마지막 데이트 선택에서 무려 네 쌍이 서로에게 도장을 찍는 모습이 담겨 기대감을 높였다. 4일 차 밤, 시영과 미영은 테라스에서 단 둘이 대화를 나눴다. 시영은 "두 딸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고 고백한 미영에게 "언제든 힘들면 연락해도 좋아, 밥 사주러 갈게"며 친구로서 응원을 건넸고, 미영은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넌 방글이랑 잘 되면 베스트!"라고 화답했다. 희영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