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077 '탐정들의 영업비밀' 껴안고 잠든 男PD-女작가 "선 넘었네"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오랜 동료관계인 남자 PD와 여자 작가의 요지경 불륜 실화를 다룬다. 23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사건 수첩'에서는 한 여성이 "남편과 베프가 저희 집에서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라며 탐정단을 찾아온다. 의뢰인은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던 새댁으로, 곧 출산을 앞둔 임신부이기도 했다. 의뢰인에 따르면 어느 날 절친이 집 누수를 핑계로 의뢰인의 집에 찾아왔다. 하루만 있겠다던 친구는 여러 이유를 대며 점점 기간을 늘리더니, 급기야 두 달째 의뢰인의 집에 눌러앉는다. 남편과 친구는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하는 동료 PD, 작가 관계였다. 그런데 친구와 원치 않는 동거를 시작한 뒤, 남편의 수상한 행동들이 포착된다. 남편이 늦는 날이면 친구 역.. 2025. 6. 23. '아침마당' 별사랑 오빠 "동생 결혼 기다렸다, 멋진 남편감 만나" 가수 별사랑 오빠가 동생의 결혼을 축하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우애 좋은 '연예계 최강 남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별사랑은 "6개월 만에 '아침마당'에서 인사 드리는데 신곡도 나왔고, 9월의 신부가 되려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6살 많은 오빠 윤재원을 소개한 별사랑은 "저에게는 너무 든든하다. 20대에 든든한 지원을 해준 능력있는 최고의 오빠다"라고 소개했다. 오빠 윤재원은 "동생의 결혼을 기다렸다. 결혼해서 안정된 가정을 꾸려도 자기 일을 잘할거라 생각해서 빨리 했으면 했다"라고 전했다. 또 별사랑의 예비남편에 대해선 "어려서부터 저를 봐서 그런지 눈이 높더라. 저보다는 훨씬 멋진 남편감을 만난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고백했다.………… .. 2025. 6. 23. '아침마당' 민수현 "9살 누나 문슬아, 엄마 같아⋯손깍지도 낀다" 가수 민수현이 9살 많은 누나와의 우애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서는 우애 좋은 '연예계 최강 남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가수 민수현은 "'아침마당' 섭외 전화가 오래만에 와서 설레는 마음이었다"라며 "누나와 나오라고 해서 고민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가 노래 잘하시고 끼가 많다. 누나와 나간다고 하니까 '내가 나가면 안 되냐'고 하시더라 말리느라 혼났다"라고 하더니 "흥 많고 끼 많고 춤도 기가 막히게 추는 문슬아"라고 자신의 노래를 소개했다. 민수현의 누나 문슬아는 "9살 많은 큰 누나다. 미술 전공해서 미술 학원하다가 딸 둘을 키우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라며 "수현이 트로트로 태교를 했다. 큰 아이가 흥이 많아서 댄스를 하는데, 전국 공연을.. 2025. 6. 23. '아침마당' 강태관 "4살 누나 강태경, 유학 마치고 온 성악가⋯어색해" 가수 강태관이 성악가 누나 강태경을 소개했다. 23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은 우애 좋은 '연예계 최강 남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강태관은 누나 강태경과 함께 출연해 "너무 마음이 떨린다"라며 "저희 누나를 소개하자면 생긴 것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심지어 하는 노래도 다르다. 유학생활을 마치고 온 성악가다"라고 소개했다. 강태경은 "저는 국악 1등 찍고 트로트 가수를 하고 있는 강태관의 4살 누나이자 성악가다"라며 "태어나서 생방송 처음이라 떨린다. 오페라 공연을 하고 있다. 대학교에서 성악 가르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강태관은 "지금 이 모습도 어색하고 처음 봤다"라고 고백했고, 강태경은 "많이 어색하다. 저희가 어려서부터 떨어져 지냈다. 저는 서울에서 공부하고 유학가서 많이.. 2025. 6. 23. '톡파원25시' 이찬원 "이번 여름에 한 번 가자" 허경환에 플러팅 '톡파원 25시'가 모로코와 스페인의 매력을 전한다. 오는 2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모로코, 스페인 코스타 블랑카 랜선 여행과 헝가리 부다페스트 한 달 살기, '세계 속 한국인 탐구생활' 프랑스 편이 공개된다. 스튜디오에는 개그만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전현무가 허경환과의 무명 시절 웃픈(?) 이야기를 밝힌다. 허경환에게 "내 동생"이라며 친분을 표한 전현무는 "그때는 얘가 완전히 맛이 갔었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낸다. 허경환 역시 "너무 힘든데 현무 형도 왔다 갔다 하더라. 나도 곧 잘리겠지만 저 형도 잘리겠다 싶었다"라고 하며 서로를 향한 폭로전이 이어진다. 그런가 하면 '톡파원 직구' .. 2025. 6. 20. '더보이즈 퇴출' 주학년 "탈퇴한 적 없어, 소속사가 계약해지 종용"(전문) 그룹 더보이즈에서 퇴출된 주학년이 "난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다"며 성매매 의혹을 재차 부인하고 나섰다. 주학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명확한 입장을 이미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악의적인 기사를 작성하는 일부 기자 및 언론사에 대해서는 민사상, 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주학년은 "나는 팀에서 탈퇴한 사실이 없고 전속계약 해지에 동의한 바도 없다"며 "소속사는 계약서에 명시된 전속계약 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해지 사유가 있는 것처럼 꾸미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 주학년은 소속사가 20억 원 이상의 배상을 요구하며 회사를 나가라고 요구했다며 "나는 이를 받아들인 적이 없다.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 2025. 6. 20.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8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