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화제다. 동방신기는 3일 0시 10분에 방송된 SBS '나이트라인'에 신년 첫 게스트로 초대, 김석재 아나운서와 데뷔 20주년을 맞은 소감, 정규 9집 앨범 '20&2' 소개, 앞으로의 목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눠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먼저 "청룡의 해인만큼 하늘로 승천하는 청룡처럼 좋은 일들과 멋진 일들로만 가득하시길 바란다"라며 기분 좋은 새해 인사로 인터뷰를 시작한 동방신기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원동력에 대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특히 팬분들이 묵묵히 옆에서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셨기에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라며 "이제는 어떻게 이 사랑을 보답해 드릴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연차인 거 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