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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띠동갑 여자친구와 혼인신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겠다" 개그맨 윤정수가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윤정수는 18일 유튜브 채널 '육퇴클럽'에는 '자기야. 이제 진짜 빠꾸 안 돼. 혼인신고 하고 온 윤정수. 윤정수 부부 결혼생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하고 혼인신고를 완료했다고 공개했다. 영상에서 윤정수는 "오늘 중요한 일이 있어서 구청에 간다"며 "사실 긴장도 된다. 긴장 1/3, 설렘 1/3, 책임감과 걱정이 1/3이다. 나이도 그렇고"라고 혼인신고를 앞둔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잠시 후 구청에서 혼인신고를 완료한 윤정수는 "너무 빨리 끝난다. 53년을 혼자의 삶을 살아왔다. 서류 쓰는데 5분 30초도 안 걸리더라"고 말했다. 혼인 신고 후 마음가짐을 묻자 "엄청 압박이 온다. '잘하고 잘 살아야겠다' 싶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 2025. 8. 19.
'아침마당' 남기철 "30년째 자폐아들과 등산, 장애인 학대죄 고발 당하기도" '아침마당'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30년째 주말마다 등산하는 이유를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출연했다. 남기철 대표는 "처음엔 주말에 아내가 쉬고싶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등산을 갔다. 이후엔 중증자폐 친구들을 데리고 가기 시작했다"라면서 "자폐아들은 함께 등산하고, 부모들은 서로 아픔을 공유한다"고 했다. 그는 "주말에는 40명 정도 함께 등산하고, 분기에 한번 가는 가족행사는 80명 정도 참여한다. 등산은 돈이 안들고, 목표점이 있어 좋다. 덕분에 자폐 아이들이 체력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어려움도 컸다. 그는 "장애인 학대죄로 고발도 당했다. 1년동안 고생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 2025. 8. 19.
'아침마당' 남기철 "43세 아들 데리고 산다⋯2세 때 자폐 판정" '아침마당'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43세 자폐 아들을 데리고 산다"고 밝혔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출연했다. 남기철 대표는 "자폐 스펙트럼은 굉장히 힘든 장애"라면서 "눈을 안 마주치고 고집이 세고 폭력성이 강하다. 가끔은 자고 있는 부모도 때리는 아이도 있다. 자해로 자기 눈까지 파는 아이도 있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남기철 대표는 "둘째 아들이 차만 보면 뛰어들어갔다"라면서 "2살 때 자폐 스펙트럼 판정을 받았다. 우리 아이가 언제까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산다"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77640 '아침마당' 남기철 "43세 아들 데리고 산다⋯2세 때.. 2025. 8. 19.
'탐정들의 영업비밀' 연락두절된 앞집서 지독한 악취⋯이름도 가짜였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명당의 기운을 얻기 위해 가짜 혼외자 행세를 한 사기꾼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올해 5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눈, 코가 따가울 정도의 지독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장을 찾았던 백호 탐정단은 악취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통의 몇 배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악취의 근원지인 앞집 세입자는 올해 2월 "연락 두절된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간다"며 떠났다. 이후 "제가 긴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을 끝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그리고 6월경, 의뢰인의 딸이 세입자와 어렵게 전화 연결에 성공했지만 "아무런 대답 없이 개 짖는 소리만 났다"고 전해 의문을 더했다. 더욱 이상한 점은, .. 2025. 8. 19.
홍장원, 두번째 음주운전 적발 "무기한 반성+자숙, 씻을 수 없는 죄" SBS 공채 개그맨 출신 홍장원이 음주운전 사실을 알린 뒤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홍장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엠장기획' 커뮤니티를 통해 6월 27일 혈중알코올농도 0.065 수치로 음주 단속에 적발된 사실을 털어놨다. 사고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홍장원은 "음주운전은 어떤 변명이나 핑계도 있을 수 없는 명백한 범죄임에도 저지르고 말았다"며 "시청자의 신뢰와 응원으로 살아가는 방송인으로서 더욱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고, 나는 19년 전인 2006년에도 면허정지와 벌금형을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홍장원은 "내 모든 죄를 여러분께 고하고 사죄드린다. 씻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며 "나의 음주운전과 비겁한 기만 행위로 실망하고 충격 받았을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한 뒤.. 2025. 8. 19.
[순위표] 450만 뚫은 '좀비딸', 1위 굳건⋯500만도 청신호 '좀비딸'이 450만도 뚫고 500만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6만123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458만 2735명이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조정석과 이정은, 윤경호, 조여정, 최유리 등이 열연했다. 지난 15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2025년 국내 개봉 영화 중 최초 400만 관객 돌파이자 최단 기간 세운 최고 흥행 기록이다. 그리고 450만 관객도 뚫고 50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 '좀비딸'이 세울 기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좀비딸'은 지난 8월 8일.. 202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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