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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30년째 주말마다 등산하는 이유를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출연했다.
남기철 대표는 "처음엔 주말에 아내가 쉬고싶다고 해서 아이들을 데리고 등산을 갔다. 이후엔 중증자폐 친구들을 데리고 가기 시작했다"라면서 "자폐아들은 함께 등산하고, 부모들은 서로 아픔을 공유한다"고 했다.
그는 "주말에는 40명 정도 함께 등산하고, 분기에 한번 가는 가족행사는 80명 정도 참여한다. 등산은 돈이 안들고, 목표점이 있어 좋다. 덕분에 자폐 아이들이 체력이 좋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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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도 컸다. 그는 "장애인 학대죄로 고발도 당했다. 1년동안 고생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77644
'아침마당' 남기철 "30년째 자폐아들과 등산, 장애인 학대죄 고발 당하기도"
'아침마당'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30년째 주말마다 등산하는 이유를 전했다. 19일 오전 방송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밀알천사 남기철 대표가 출연했다. 남기철 대표는 "처음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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