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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 연락두절된 앞집서 지독한 악취⋯이름도 가짜였다

by 조이뉴스TV 2025.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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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들의 영업비밀'이 명당의 기운을 얻기 위해 가짜 혼외자 행세를 한 사기꾼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속 '탐정 24시'에서는 "올해 5월부터 약 3개월 동안 눈, 코가 따가울 정도의 지독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장을 찾았던 백호 탐정단은 악취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통의 몇 배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악취의 근원지인 앞집 세입자는 올해 2월 "연락 두절된 남편을 찾으러 서울에 간다"며 떠났다. 이후 "제가 긴급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 있다"는 연락을 끝으로 행방이 묘연한 상태였다.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

 

 

그리고 6월경, 의뢰인의 딸이 세입자와 어렵게 전화 연결에 성공했지만 "아무런 대답 없이 개 짖는 소리만 났다"고 전해 의문을 더했다. 더욱 이상한 점은, 의뢰인이 30년 동안 알던 세입자의 이름이 가짜였다는 것이다. 또 이 세입자는 사진 찍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 단 한 장의 사진도 남기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남편의 행방불명, 세입자의 잠적, 그 이후 시작된 악취로 의뢰인은 "집 안에서 사람이 죽은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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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ynews24.com/view/1877609

 

'탐정들의 영업비밀' 연락두절된 앞집서 지독한 악취⋯이름도 가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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