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카테고리 없음

'아침마당' 김다나 "작년부터 父 같이 살아, 25년 만에 가족 만났다"

조이뉴스TV 2024. 7. 2. 09:0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가수 김다나가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양지원, 김다나, 고정우가 출연했다.

 

가수 김다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다나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다나는 "2008년 '전국노래자랑'에서 상을 받고 난 후 박명수 씨에게 연락이 왔다. 처음엔 사기꾼인가 했는데 진짜더라"라며 "급히 서울에 와서 뮤비 찍고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될 줄 알았는데 박명수 사장님이 회사 운영이 처음이라 잘 몰랐던거다. 회사 문을 닫고 고생길이 시작됐다"라며 "노래 제목이 '정기적금'이었는데 저에게 마이너스 통장을 안겨줬다"라고 밝혔다.

 

20살부터 노래를 했다는 김다나는 "17살에 부모님 사업 부도가 났다. 학업과 일을 병행했다. 집에 물도 안 나오고 전기도 안 들어와서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20살 때부터 직장 다니면서 야간학교를 다녔다. 주말에는 가요제와 축제에 갔다. 수면 시간이 하루에 3시간 정도였다. 안 해 본 일이 없다"라고 고백했다.

 

 

작년부…………

 

https://www.joynews24.com/view/1736943

 

'아침마당' 김다나 "작년부터 父 같이 살아, 25년 만에 가족 만났다"

가수 김다나가 아버지와 같이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양지원, 김다나, 고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다나는 "2008년 '전국노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