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088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민사 소송, 선고 기일 지정⋯가해자는 침묵 중 MBC 기상캐스터 故 오요안나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 유족이 고인 동료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결과가 오는 27일 나온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8부(부장판사 김도균)는 오 씨 유족들이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 중 1명으로 지목된 기상캐스터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선고기일을 오는 27일 오후 2시로 지정했다. 오 씨 측 유족은 고인 사망 3개월 뒤인 지난해 12월 A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A씨는 현재까지 법원에 아무런 의견서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피고가 소장 접수 후에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법원은 변론 없이 원고 측 주장을 인용하는 취지의 무변론 판결을 내린다. 이에 원고인 유족 측은 지난달.. 2025. 3. 4. "키워줄 테니 여친하라고…'스폰' 제의받았다" 폭로한 걸그룹 출신 가수 그룹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였던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신인 시절 스폰 제의를 받았었다고 폭로했다. 장혜리는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 '[논논논] 너 술먹고 나락갔다며?'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술자리의 은밀한 유혹'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강병규는 "요즘 잘나가는 아이돌 있지 않냐. 지인의 지인들이 편하게 술자리 유도하고 구설에 오를 간당간당한 자리에 자꾸 부르는 사람이 있다. 그걸 우리는 '마귀'라고 부른다"며 연예인을 향한 술자리 유혹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에 장혜리는 "나도 가본 적 있다. 가서 노래도 했다"고 말하면서 "아직도 제일 힘든 부분인 게 '술 한잔하자면서 일 얘기를 하자'든지 '이렇게 하면서 인맥을 키워야 네가 클 수 있어'라고 한다. 그런 제안들이.. 2025. 3. 4. 오스카상에서 벌어진 '보복 키스'…"22년 만에" 이유는? (영상) 할리우드 배우 에이드리언 브로디가 제97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가운데, 동료 여배우 할리 베리가 22년 만에 '보복 키스'를 해 주목받았다.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 베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오스카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여자친구 조지나 채프먼과 함께 있던 브로디에게 다가가 몇 초간 기습 키스를 했다. 채프먼은 옆에서 웃으며 손뼉을 쳤다. 이 키스는 지난 2003년 오스카상 시상식에서 브로디가 베리에게 한 행동을 되갚아준 것이다. 브로디는 당시 영화 '피아니스트'로 생애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으며 감격에 겨워 시상자였던 베리에게 기습 키스한 바 있다. 브로디의 이 행동은 수년 전 할리우드 '미투(Me too)' 운동 당시 재조명돼 .. 2025. 3. 4. 김대호, 프리 선언 후 '구해줘 홈즈' 금의환향⋯"섭외 프로, 4개 이상" 김대호가 프리 선언 후 '구해줘 홈즈'에 금의환향 했다. 김대호는 6일 방송히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이날 방송은 도심 속 실버타운 임장 특집으로 김숙은 "초고령화 사회가 본격화되면서 실버타운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고려장처럼 여기던 시선도 이제는 어르신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며 이번 임장의 취지를 설명한다. 박나래 역시 "최근 실버타운은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노후 생활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와 커뮤니티 프로그램이 제공된다"고 설명해 기대감을 높인다. '홈즈' 코디들은 노후에 어떻게 살고 싶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실버타운에 관한 로망이 있다. 나중에 친구들과 다 함께 모여 살면, 기숙사에서 사는 느낌이 날 것 같다"고 고백한다. 김숙은 "이영자, 최.. 2025. 3. 4.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소나무 같았던 父, 빈소 찾아준 은혜 잊지 않겠다" (부친상, 장례식, 흑백요리사) '흑백요리사' 속 '나폴리 맛피아'로 잘 알려진 셰프 권성준이 부친상 이후 심경을 전했다. 권성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조의 덕에 아버지 잘 보내드렸다"며 "은혜 잊지 않고 각골난망하여 천천히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고 아버지의 장례식을 찾아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권성준은 "늘 든든한 소나무 같았던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아들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성준은 지난달 25일 갑작스럽게 부친상을 당했다. 권성준은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있던 중 부친상 소식을 전해 듣고 황망한 마음을 전했다. 당시 권성준은 "일 때문에 해외에 나와 있는데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부고 소식을 전해 들.. 2025. 3. 4. [아침마당] 최재봉 "'우리말겨루기' 우승 상금, 장인어른 차 선물·기부"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우승자 최재봉이 상금 사용처를 밝혔다. 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우리말 겨루기' 최강자전 우승자 최재봉, 준우승자 구임순이 출연했다. 이날 최재봉은 "KBS에 6번 와서 친정 오는 것처럼 반갑다"라며 현재 광주에 있는 경찰서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구임순은 "김해에서 왔다. 저도 KBS가 친정 같다"라며 "여러 번 나왔는데도 '아침마당'에 오니 떨린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나이에 대한 질문에 "7학년 4반"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번 최강자전에 걸린 총상금은 1억 원이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우승자를 4차례에 걸쳐 가렸고, 본선 우승자들이 4천만 원 가져갔다. 그리고 최강자전 우승자가 6천만 원을 획득했다"라고 말했다. .. 2025. 3. 4.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 8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