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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SM엔터·이성수 저격? "야만적이고 폭력적, 녹취 공개 고민" 시우민 측이 '뮤직뱅크'가 일방적으로 출연 불가를 통보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가수 MC몽이 SM엔터테인먼트를 재차 저격했다. MC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희들끼리 아주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짓만 하는구나"라며 "무식함, 그 욕심이 도를 넘어 너희들만 남게 될 것"이라 글을 남겼다.   MC몽은 SM 이성수 대표로 추측 가능한 '이씨'를 언급하며 "이씨야 네가 그랬지. 나한테 '삼촌이 하는 행위, 방송을 막는 행위 등 이해할 수 없는 행위에서 지켜내고 싶었다'고"라며 "넌 뱀보다도 못한 놈이야. 삼촌 욕을 하면서 그 모든 걸 훔치고 배워서 더한 짓을 하는 널 보며 소름 끼쳐"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증거도 있는데 녹취까지 다 까줄까 고민 중"이라며 "너희 잘못 건드렸어. 2025년에도 정산서 한.. 2025. 3. 5.
영탁, '미스터트롯3' 眞에 우승곡 선물 "모든 출연자 무대 지켜봤다"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3' 우승자에게 곡을 선물한다. 3월 6일 TV CHOSUN '미스터트롯3' TOP7 결정전이 펼쳐진다. 101팀으로 시작해 현재 살아남은 트롯맨은 단 10명. 마스터 점수 및 국민 평가단 합산 점수 상위 7인만 합격해 대망의 결승전 무대에 오른다. 영광이 'TOP7'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관문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번 TOP7 결정전은 시즌 최초로 시도되는 '정통 트롯 대전'으로 진행된다. 트롯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은 물론 정통 트롯을 계승해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이번 미션을 도입했다. 이에 10인의 트롯맨은 마스터 10인이 추천한 총 150곡의 정통 트롯 중 한 곡을 선택, 이 한 곡으로 단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정통 트롯 대전'을 통해 선발된 TO.. 2025. 3. 5.
'아침마당' 박철규 아나운서 "KBS의 미래, '누가누가 잘하나' MC 발탁" 박철규 아나운서가 KBS의 미래라며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공사 창립 52주년 특별 기획 도전 꿈의 무대'는 'KBS가 낳은 스타 노래자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상희, 설운도, 박서진, 손헌수, 박철규가 출연했다.   KBS 50기 아나운서인 박철규 아나운서는 "KBS는 운명이다. 2024년 '전국노래자랑' 아나운서 특집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라며 "'도전 꿈의 무대'도 욕심을 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해서 무대에 서고 싶어했다. 하지만 대학 축제에서 음이탈이 나면서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 그래도 노래 욕심은 가지고 있었다"라며 "29살에 트로트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3개월 동안 연습하고 무대에 섰는데 방송에서 통편집이 됐다"라.. 2025. 3. 5.
[아침마당] 설운도 "KBS 대표하는 현역가수로 50년", 박서진 "'도전꿈의무대' 초대 우승가수" 가수 설운도가 KBS와 함께 한 세월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공사 창립 52주년 특별 기획 도전 꿈의 무대'는 'KBS가 낳은 스타 노래자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상희, 설운도, 박서진, 손헌수, 박철규가 출연했다. 이날 설운도는 "무명 생활을 보내다가 82년 KBS '신인 탄생'에서 단숨에 주목 받았다. 연속 5주를 하면서 가수로 입문했다. 신예 스타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83년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를 본 전 국민이 다 울었다. 방송 나간지 반나절 만에 전 국민이 따라부를 정도로 화제가 된 곡이 있다. 한국 기네스북에 최단 기간 히트곡으로 기록이 됐다. '잃어버린 30년'이다"라고 떠올렸다. 또 설운도는 "대히트를 했지만, 이후에 회사가 망해서 추락했다. .. 2025. 3. 5.
김혜수·조진웅·이제훈 다시 뭉쳤다⋯'두번째 시그널' 2026년 방송 무전기의 간절한 신호가 다시 울린다! 2016년 안방극장에 엄청난 화제와 신드롬을 몰고 왔던 tvN 드라마 '시그널'이 시즌2 론칭을 확정했다. tvN 측은 5일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 tvN 개국 20주년인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2016년에 방송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 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수사물이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무전기를 통해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독특한 소재, 과거 형사와 현재 형사의 간절함이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강렬한 서사, "과거는 바뀔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등 주.. 2025. 3. 5.
'아침마당' 김상희 나이 "KBS와 함께한 64년, 나의 인생의 세월" 가수 김상희가 KBS와 함께 한 인생을 돌아봤다. 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공사 창립 52주년 특별 기획 도전 꿈의 무대'는 'KBS가 낳은 스타 노래자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상희, 설운도, 박서진, 손헌수, 박철규가 출연했다.   이날 김상희(81세) 는 "64년 전 1961년 KBS1기 전속가수로 선발됐다. 저는 대학생 1학년이었다. 부모님께서는 집안에 딴따라 생기는 건 안 된다고 반대했고, 몰래 활동했다. 히트곡이 나오면서 부모님이 알게 됐다"라며 "상을 모두 휩쓸었다. 부모님이 누그러지시고 용돈도 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고대 법대를 졸업한 '여자 학사 가수 1호' 호칭이 따라다녔다. 또 '최초의 여성 MC' 타이틀도 있다. '당신의 멜로디'라는 프로그램의 여성 MC가 ..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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