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5' 주상욱이 "빚 싹 갚고 회식시켜주겠다"며 빚 청산에 열의를 드러냈다. 1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서는 '낚아야 산다' 콘셉트로 나선 두족류 낚시에 일희일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새로 도입된 가불 정책으로 빚이 생긴 멤버들은 빛 청산에 더욱 열의를 다진다. 특히 주상욱은 "빚 싹 갚고 회식시켜주겠다"라며 야망을 내뿜는다. 또한, 자신의 자리를 노리던 김동현에게 흔쾌히 자리를 양보하겠다던 주상욱은 정작 연이어 히트가 터지자 모른 척하며 야욕을 보이고 게스트들의 고정을 향한 치열함에 현장이 뜨거웠다는 후문. 한편, 소식 없는 입질에 성훈은 급기야 용왕님의 기운을 받으려 노래를 부르고 물고기와 대화하는 등 일명 '샤머니즘' 낚시법까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