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재혼황후'가 드디어 첫 삽을 떴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재혼황후'는 최근 프라하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배우 신민아와 주지훈 등은 지난주 프라하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세영과 이종석은 이달 중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재혼황후'는 해외 로케이션 이후 국내로 돌아와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재혼황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26억 회(2024년 12월 기준)를 기록 중인 히트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배우 신민아, 주지훈, 이종석, 이세영이 출연한다.
웹소설 웹툰 원작의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 허가를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 이혼의 배경에는 도망 노예 출신의 라스타가 소비에슈의 후궁으로 들어오며 본격적인 갈등의 불씨가 된다. 2018년 웹소설 연재 이래 기록적인 인기를 누리며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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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혼황후' 첫 삽 떴다⋯신민아x주지훈, 프라하 로케 돌입
화제의 드라마 '재혼황후'가 드디어 첫 삽을 떴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 '재혼황후'는 최근 프라하에서 첫 촬영에 돌입했다. 배우 신민아와 주지훈 등은 지난주 프라하로 출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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