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088 [종합] '복면가왕' 꽃보다 향수, 송하예와 박빙승부 끝 6연승 가왕 '복면가왕'에서 '꽃보다 향수'가 극적인 승부 끝에 6연승가왕이 됐다. 가수 송하예와 주니퍼, 주니엘, 그리즐리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가왕 못지 않은 존재감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은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실력파 복면 가수 4인이 맞대결이 그려졌다. 가왕전에서는 가왕 '꽃보다 향수'와 '소개팅'이 맞붙었다. 앞서 가수들의 무대를 지켜본 '꽃보다 향수'는 "진심으로 열심히 준비했는데 오늘 쉽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그는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부르며 섬세한 감성으로 패널들을 울렸다. 박빙승부 끝에 '꽃보다 향수'가 4표 차로 이기며 6연승에 성공했다. 꽃보다 향수는 "음악하면서 인정받고 싶다는 .. 2025. 3. 24. '아침마당' 김재원·엄지인 아나 "산불 순직 소방관 애도, 불씨·안전 주의" '아침마당' 김재원, 엄지인 아나운서가 주말 사이 일어난 대형 산불에 당부와 애도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김재원 아나운서와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주말 일어난 대형 산불에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작은 불씨가 무서운 화마가 될지 몰랐다. 지난 주말 사이에 대형 산불이 곳곳에 일어났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엄지인 아나운서는 "산불을 끄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던 순직 소방관, 공무원 여러분께 애도의 말씀 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산불이 얼마나 위험한지 다시 알게 됐다. 우리의 부주의가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온다"라며 "따뜻한 날씨에 나들이 많이 가셨을 텐데 성묘, 나들이 때 작은 불씨도 버려두면 안 된다. 흡연, 쓰레기 소각 안 된다... 2025. 3. 24. [종합] 法 판결 사흘만에…뉴진스, 홍콩서 활동 중단 선언 '눈물' NJZ로 활동을 선언한 뉴진스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 사흘 만인 23일 홍콩 공연에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눈물을 쏟았다. 뉴진스는 23일(현지 시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컴플렉스콘 홍콩' 무대에 올라 신곡 'PIT STOP'(피트 스톱) 첫 선을 보인 뒤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날 뉴진스 멤버들은 NJZ 혹은 뉴진스 등의 팀명도 언급하지 않았고, 뉴진스의 히트곡 대신 솔로 커버곡을 부르며 무대를 채웠다. 이후 NJZ로서 첫 시작을 알리는 신곡 '피트 스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후 뉴진스는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미리 준비한 편지를 읽었다. 하니, 다니엘이 영어로 말한 뒤 민지 해린 혜린이 한국어로 이를 통역하는 방식이었다. 해린은 "오늘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을.. 2025. 3. 24. '비밀사이' 김준서 "사랑 받아 영광, 배움의 연속" 종영소감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준서가 '비밀 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준서는 21일 최종회가 공개된 드라마 '비밀 사이'(크리에이터 정수윤/극본 이유진/연출 양경희/공동 제작 후지TV, 플레이리스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얽히고설킨 사각관계 속에서 마침내 사랑을 쟁취한 주인공 정다온 역으로 활약했다. 정다온은 염원이었던 해외 지사 파견을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고,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지키며 꽉 찬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정다온을 연기한 김준서는 '비밀 사이'를 통해 너울 치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성공적인 배우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김준서는 상처 많은 캐릭터의 차가우면서도 온화한 상반된 면모를 입체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김준서는 소속사 .. 2025. 3. 21. [이슈모음] 뉴진스 독자활동 금지·넉오프 보류·김새론 母 편지·윤진이 (2025. 03. 21) 法 "NJZ 독자노선 금지"…뉴진스 "이의 제기"VS어도어 "다시 함께" 법원이 독자 활동 중인 뉴진스(NJZ)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어도어는 "가처분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반겼고, 뉴진스는 이의 제기를 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 결정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가 전속 계약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습니다. 뉴진스는 민희진 전 대표의 어도어 해임으로 인한 프로듀싱 공백 우려,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감독과 어도어 사이 분쟁, 아일릿의 표절 논란, 빌리프랩 소속 매니저에게 들은 '무시해' 발언 등을 문제로 내세웠습니다. .. 2025. 3. 21. 'NJZ 활동 막힌' 뉴진스, 당장 이틀 뒤 해외 일정 '빨간불 뜨나' 법원이 어도어의 가처분을 인용하며 뉴진스(NJZ)의 독자 활동을 금지한 가운데 이틀 앞 다가온 뉴진스의 해외 스케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21일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뉴진스는 어도어 계약 안에서 활동을 이어가야 한다. 최근 독자 노선을 걷고 있던 뉴진스는 23일 '컴플렉스콘 홍콩 2025'에 출연해 NJZ로서의 첫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인해 출연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뉴진스는 NJZ로 팀명을 변경한 이후 신곡 및 굿즈 제작을 준비했고 최근 단체 광고를 촬영하는 등 순조로운 독자 노선을 걸어왔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으로 이같은 행보에.. 2025. 3. 21. 이전 1 ··· 177 178 179 180 181 182 183 ··· 8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