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비춰 케이지, 허위 과장 일방적 공표…소송 제기 유감" JYP엔터테인먼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의 미국인 멤버 케이지가 소속사 직원에게 학대를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JYP가 유감을 표시하며 대응을 예고했다. JYP는 9일 미국 현지법인인 JYP USA 성명으로 "지난 5월 VCHA 멤버 Kiera Grace Madder(이하 KG)가 그룹 숙소를 이탈한 후 법적 대리인을 통한 논의를 요청했다. 이에 당사는 VCHA의 이후 활동 계획을 잠정 중단하고 다양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케이지가 허위 및 과장된 내용을 외부에 일방적으로 공표하며 소송이란 방식을 택한 점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사안으로 비춰의 다른 멤버들과 당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