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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내가 목소리를 왜 내' 발언에…황교익 "시민 모욕으로 들려"

조이뉴스TV 2024. 12. 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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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와 탄핵 정국으로 인한 불똥이 가수 임영웅에게 튄 가운데, 맛 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황교익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가수 임영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경솔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속 경솔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황교익은 8일 소셜미디어(SNS)에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은 자유"라면서도 "정치인만 정치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추운 날에 광장에 나와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시민들에게 '당신들은 정치인도 아니잖아요'라고 모욕하는 말로 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7일 한 누리꾼이 공개한 DM(다이렉트 메시지)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임영웅이 SNS에 반려견 시월이의 생일 축하 게시물을 올리자 누리꾼은 "이 시국에 뭐하냐"는 DM을 보냈고, 임영웅은 "뭐요"라고 답했다.

 

 

 

이 누리꾼은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하다"며 "앞서 계엄령 겪은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 소비층 아니냐"고 재차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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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내가 목소리를 왜 내' 발언에…황교익 "시민 모욕으로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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