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트래블, 매일 만나는 여행 특가 자세히보기
반응형

2024/12/19 3

'아침마당' 신동진 "혈당관리 비법은 도라지무밥, 무 성인병 예방"

신동진 한의사가 무의 효능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진 한의사는 자신의 혈당 관리 비법으로 무를 언급했다. 그는 "주식인 쌀을 저만의 방법으로 먹는다"라며 "도라지무밥을 만든다. 무는 100g, 도라지는 열뿌리, 조각 다시마는 맛을 위해 준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이유는 무 때문이다. 탄수화물과 무를 같이 먹으면 고혈압과 고지혈등 등 성인병과 밀가루 알레르기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우리가 자장면 먹을 때 단무지가 나오고, 메밀국수에 무즙 갈아 넣는다. 냉면은 무채가 나온다. 선조들은 무의 효능을 알고 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무는 식이섬유가 많아서 혈..

'아침마당' 강호동 회장 "쌀 먹어서 살 찌는 거 아냐, 뇌 건강 도움"

강호동 농협중잉회 회장이 '쌀의 좋은 점'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꽃피는 인생수업'에서는 '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호동 농협중잉회 회장은 "밥은 허기진 배를 치우는 것 이상의 마음을 나누는 매개체다"라며 '한국인의 밥심, 쌀 이야기'를 전했다.   조선시대 밥상을 공개한 그는 "우리는 밥을 많이 먹었다. 서양 사람들은 우리 밥상을 보고 놀라곤 했다. 밥 그릇과 밥의 양이 어마어마했다"라고 말했다. 60년대 이후 급격히 늘어난 인구 증가량에 비해 쌀 생산력이 따라가지 못해 쌀 부족 현상이 일어났고, 밀가루 공급이 늘어났다. 이에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되면서 입맛이 바뀌게 됐고, 1인당 쌀 소비량이 즐어들었다. 강호동 회장은 "쌀을 먹으면 살이 찐..

'전람회' 출신 서동욱 모건스탠리PE 부대표, 사망…향년 50세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사망했다. 향년 50세.  명확한 사망 사유는 전해지지 않았다. 다만 고인은 평소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동욱은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듀오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았다. 이듬 해인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내며, '기억의 습작', '여행', '이방인', '새', '취중진담', '졸업', '다짐'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냈다.   전람회는 "너무 어린 나이에 가수 생활을 하면서 학생 신분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놓쳐버리지 않았나 하는 기분에 사로잡혔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며 공부에 전념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