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부탁해-티처스' 김승훈 CP가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티처스' 제작발표회에서 김승훈 CP는 "'금쪽같은 내새끼'로 육아 고민을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는 걸 지켜본다. '금쪽이'로 시청 유입한 가족들이 보는 프로그램으로 '티처스'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 CP는 "'금쪽같은 내새끼'와 '티쳐스'의 공통점은 진정성이다. 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하면 세상이 밝아질 것이라는 생각이다. 엄마와 아이의 갈등이 줄면 세상이 밝아지고, 엄마와 학생의 꿈이 하나로 모이면 미래로 간다는 생각으로 기획했다"라고 덧붙였다. '성적을 부탁해-티처스'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강사가 도전 학생 별로 맞춤 코칭을 해주며 인생의 최고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