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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석달간 3천만원 쇼핑⋯결혼 전 이혼걱정하는 '국제 예비부부' '결혼 지옥'에 첫 국제 예비부부가 등장한다. 2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결혼 전부터 행복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예고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프랑스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은 '결혼 지옥' 최초의 국제 예비부부. 아내의 과소비가 걱정이라는 남편과 남편의 막말에 상처받는다는 아내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네 번째 만남에 연인으로 발전해 동거를 시작, 결혼까지 약속한 '예고 부부'. 8살 연하인 프랑스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은 결혼 전부터 이혼 걱정에 빠졌다. 특히 남편은 아내가 석 달 만에 3천만 원을 써버릴 정도로 소비를 제어하지 못한다고 호소한다. 실제로 아내는 잔고가 부족하다며 남편에게 돈을 빌려 외출하고, 남편의 카드를 들고 택시를 타거나 값비싼.. 2025. 9. 29.
'돌싱글즈7' 성우x지우 "올 연말 상견례"⋯명은, 동건에 "쉽게 가려고 하네" '돌싱글즈7' 동건X명은이 두 번째 데이트에서 '빨간불'이 켜졌다. 28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7' 10회에서는 최종 커플이 된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의 후일담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성우X지우는 '결혼 체크리스트'를 통해 서로의 가치관 및 계획을 조율했으며, 성우의 어머니까지 만나며 재혼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반면 동건X명은은 두 번째 데이트에서 서로에게 센 말을 주고받으며 삐걱거렸는데, 동건은 애써 '긍정 시그널'을 찾으며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를 예고했다. 지우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성우X지우는 신혼 부부 바이브로 달달한 아침을 맞았다. 성우는 지우가 출근하기 전, 직접 아침밥을 차려줬으며, 차로 1시간 거리인 지우의 회사까지 직접 운전해 데려다줬다. 회사에 도착한 두 사람은 '작별 뽀뽀.. 2025. 9. 29.
'사내맞선' 김민규, 30일 전역⋯"별도 행사 진행 않기로" 배우 김민규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민규는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오는 30일 전역한다.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변함없이 김민규를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전역 장소에 대한 많은 문의가 있었으나 일반 부대 특성상 외부 방문객이 몰릴 경우 혼잡 및 안전상의 우려가 있어 별도 행사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복무 기간 동안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전역 후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김민규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13년 드라마 '몬스타'로 데뷔한 김민규는 '시그널' '이번 생은 처음이라' '퍼퓸' '간택 - 여인들의 전쟁' '편의점 샛별이' '설강화'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 2025. 9. 29.
이채민, '폭군의 셰프'의 보석 "배움과 성장·행복 안겨준 소중한 시간" '폭군의 셰프'가 발굴한 보석, 배우 이채민이 완벽한 결말을 이끌며 이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난 28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 연출 장태유) 최종회에서 이헌(이채민 분)은 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를 사망케했다는 천인공노할 사건의 누명까지 썼지만, 진명의 앞날을 위해 궁으로 돌아와 역모를 꾸민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결판을 지었다. 결국 폐위되어 귀양길에 오르는 신세가 되었음에도, 끝가지 자신을 해하려 하고 연지영(임윤아 분)을 납치한 제산대군에게 맞서며 치열한 결전을 펼쳤다. 모든 것을 잃은 이헌은 연지영이 죽음을 맞은 동시에 현대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했고, 그 또한 목숨을 잃은 듯 보였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다시 시간을 넘어 연지영과 재회했고 처음 .. 2025. 9. 29.
'얄미운 사랑' 이정재x임지연, 앙숙 케미 뽐낸다⋯'신사장' 후속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로 '앙숙 케미'를 뽐낸다. 11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얄미운 사랑'(연출 김가람, 극본 정여랑, 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앤뉴,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9일 배우 임현준(이정재 분)과 기자 위정신(임지연 분)의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얄미운 사랑'은 초심을 잃은 국민 배우와 정의 실현에 목매는 연예부 기자의 디스 전쟁,팩트 폭격, 편견 타파 드라마다. 하루가 멀다 하고 별의별 사건이 터지는 스펙터클한 연예계에 얄미운 악연으로 얽힌 톱스타와 연예부 기자의 앙숙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웃음 속 공감과 설렘을 선사한다. 여기에 '굿파트너' '알고있지만'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한 .. 2025. 9. 29.
'폭군의 셰프', 시청률 17.1% 종영⋯김현목 "팀워크 못 잊어" 종영소감 '폭군의 셰프'가 17%가 넘는 시청률로 종영한 가운데 김현목이 "정겨웠던 수라간에서의 팀워크를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드라마를 마무리하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현목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연지영(임윤아)이 대령숙수로 임명된 수라간의 막내 숙수 '민숙수' 역을 맡아 연지영의 전방위 조력자로 활약하며 마지막까지 믿고 보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최종회에서 민숙수는 제산대군(최귀화)의 역모 도중 실종된 연숙수에 대해 "대령숙수께서는 무사하시겠죠? 제발 그래야 할 텐데…"라며 걱정하다, "대령숙수가 미래에서 왔다"라는 서길금(윤서아)의 말에 "서나인, 괜찮소?"라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연지영이 현대로 회귀한 뒤, 민숙수는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직원으로 환생.. 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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