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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석달간 3천만원 쇼핑⋯결혼 전 이혼걱정하는 '국제 예비부부'

by 조이뉴스TV 2025.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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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에 첫 국제 예비부부가 등장한다.

 

2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결혼 전부터 행복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예고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프랑스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은 '결혼 지옥' 최초의 국제 예비부부. 아내의 과소비가 걱정이라는 남편과 남편의 막말에 상처받는다는 아내가 오은영 박사를 찾는다.

 

결혼지옥 [사진=MBC ]
결혼지옥 [사진=MBC ]

 

 

네 번째 만남에 연인으로 발전해 동거를 시작, 결혼까지 약속한 '예고 부부'. 8살 연하인 프랑스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은 결혼 전부터 이혼 걱정에 빠졌다. 특히 남편은 아내가 석 달 만에 3천만 원을 써버릴 정도로 소비를 제어하지 못한다고 호소한다. 실제로 아내는 잔고가 부족하다며 남편에게 돈을 빌려 외출하고, 남편의 카드를 들고 택시를 타거나 값비싼 소고기를 먹는 등 과소비를 이어간다. 드럭스토어에서 가격도 보지 않고 쇼핑을 이어가는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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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납득할 수 없는 경제관념은 여기서 끝이 아니라고. 남편과 동거 전 살던 고시원의 방을 빼지 않고 매달 월세 30만 원을 내고 있었던 것. 이에 대해…………

 

https://www.joynews24.com/view/1891691

 

'결혼지옥' 석달간 3천만원 쇼핑⋯결혼 전 이혼걱정하는 '국제 예비부부'

'결혼 지옥'에 첫 국제 예비부부가 등장한다. 29일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결혼 전부터 행복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예고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프랑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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