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튜브89 엔믹스 배이, 예능 원석 입증한 '회포자'…성공적 마무리 NMIXX(엔믹스) 배이(BAE)가 '예능 원석' 자질을 빛낸 첫 단독 MC 도전 웹 예능 '회포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이는 지난 3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유튜브 채널 아쌉스튜디오의 신규 웹 예능 '회포자' 단독 MC를 맡아 다양한 직업에 도전했다. 유치원 선생님, 보컬 트레이너, 정유사 신입사원, 수산시장 상인, 배우, 복지관 강사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한 배이는 5월 1일 오후 방영된 '회포자' 마지막 출연분에서 적극적이고 꼼꼼한 옷 가게 점원이 되어 마지막 업무를 완벽하게 해냈다. 의류 매장에서 일하게 된 배이는 손님 응대부터 물품 확인, 매장 정리까지 전반적 업무에 나섰다. 독특한 첫인사로 고객을 맞이하는가 하면 친밀감 있게 소통하며 패션 아이템을 적극 추천하고 기분 좋은 리액션으로.. 2024. 5. 2. 이수영, 사기로 빚만 30억…"감당하겠다"던 남편, 지금도 '무한신뢰' 가수 이수영이 억대 사기로 30억 넘는 빚더미에 앉았던 과거를 떠올렸다. 11일 오후 6시 공개하는 박수홍 유튜브 토크쇼 '야(夜)홍식당'에는 이수영이 출연했다. 박수홍은 "제 결혼식 때 혼주 역할을 해줬던 ‘찐동생’"이라고 소개했다. 박수홍은 이날 이수영을 위해 숙성 한우 소고기를 준비했고, 이수영은 예비 아빠 박수홍을 위해 출산 및 육아 관련 서적을 잔뜩 사서 선물했다. 이수영은 이 날 중학교 1학년 아들을 둔 엄마의 고충부터 10살 연상 남편과의 알콩달콩 결혼 생활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중학교 1학년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어 긴장 모드"라면서 "제가 장난을 좋아해서 남편을 놀린다. 일찌감치 방귀도 텄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가요계를 호령하던 시절 ‘신비주의 전략’으로 활동하며 힘겨웠던 속.. 2024. 4. 11. SBS PLUS·ENA "'나는솔로' 유튜브, 유료화 전환 몰랐다…당황" '나는솔로' 유튜브 채널의 유료화 전환에 SBS PLUS, ENA가 난색을 표했다. 현재 두 채널에서는 '나는솔로'와 '나솔사계(나는솔로 사랑은 계속된다)'를 방영 중이다. 앞서 3일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촌장TV 공식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유튜브 멤버십이 개설된다"는 사실을 알렸다. 촌장TV는 구독자 22만명으로, 멤버십 회원권은 매월 7,990원이다. 이에 따르면 향후 촌장 유튜브 LIVE 방송 실시간 스트리밍과 '나는솔로' 미방분 시청, 촌장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등은 모두 유료로 전환된다. 4일 SBS PLUS와 ENA 측은 "촌장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콘텐츠는 방송과 별개"라면서도 "채널 측에 사전에 협의되지 않은 내용이라 (유튜브 멤버십 전환을) 전혀 몰랐다. 당황스러운 상황.. 2024. 4. 4. 김대호 "광고 20개 들어와...대부분 공익 아쉬우면 MBC 나가야" 김대호 아나운서가 광고가 20개 들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찹찹 ChopChop'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대호는 현재 7개의 프로에 고정 출연한다며 "항상 고민을 할 때 '자연인 김대호 VS 아나운서 김대호'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진 아나운서라는 네 글자가 더 좋다. MBC 입사가 첫 취업 시험이었다. 운이 좋았다. 명절이나 연말에 상여금을 못 참는다. 내년 한 해만 더 버텨보자고 한다"고 직장 생활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김대호는 섭외가 들어온 광고에 대해 "올해까지 포함하면 20개 정도다. 근데 공익 광고들이 많다. 상업 광고는 제약이 많다. 그게 아쉬우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테크에 대해 "재테크라고 할.. 2024. 3. 29. 유재석X유연석 '틈만 나면,' 4월 23일 첫 방송 확정(공식)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이 오는 4월 23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로 유재석과 유연석이 2MC로 나선다. 두 사람의 호흡은 이미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검증된 바 있다. 당시 유연석은 덤덤한 듯 할 말은 하는 토크 스타일에서 남다른 웃음 내공을 뿜어냈고, 유재석은 "유연석의 재발견"이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앞서 두 사람은 '런닝맨', '범인은 바로 너' 등에서도 만난 바 있지만, 2MC로 나서는 건 '틈만 나면,'이 처음이다. 연출을 맡은 최보필 PD는 "'틈만 나면,'은 자극이나 설정이 들어간 예능이 아닌 있는 그대로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틈만 나.. 2024. 3. 26. TV와 유튜브 만나면 터진다?…'백종원의 배고파', 첫회부터 대박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가 안방에서도 '효자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방송계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를 맞이했다. 과거 TV, 라디오 등 '레거시 미디어(전통적 미디어)'가 방송의 주류였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유튜브 등 뉴 미디어가 트렌드를 이끌면서 방송계 지평도를 바꿔나가고 있다. 뉴 미디어는 어디서든 쉽게 시청할 수 있는 접근성과 다양한 시도를 통한 유연성을 확보했고, 반대로 TV는 전 세대가 고루 볼 수 있는 확장성이라는 강점을 유지했다. 이런 상황 속 TV는 뉴 미디어 콘텐츠를 방송화 시키는 전략으로 팬덤은 끌어오고 콘텐츠 파워는 높이는 '고효율 시너지'를 내고 있다. 특히 유튜브에서 인기 있는 콘텐츠가 TV 정규 프로그램으로 탈바꿈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SBS '지선씨네마인드'는 '그것.. 2024. 3.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