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두고 해외 팬들이 김수현의 입간판을 때리거나 사진을 뜯는 영상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배우 김수현이 故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동남아시아 등 해외 팬들이 김수현의 입간판을 철거하거나 사진을 뜯는 영상을 올리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사진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사진=틱톡]
18일 틱톡(TikTok), X(구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김수현의 입간판을 철거하거나 사진을 뜯는 영상을 올리며 김수현의 교제 의혹에 분노를 표시하는 팬들이 늘고 있다.
태국의 한 병원 관계자 여성은 병원에 설치된 김수현의 입간판을 치우며 '쓰레기를 수거하다'라는 자막을 달았으며, 또 다른 여성의 경우 김수현의 입간판을 때리고 이를 인증하는 모습도 보였다. 아울러 현지 가게,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김수현의 사진이 뜯기는 장면을 담은 영상도 SNS를 통해 확산됐다.
일각에서는 미성년자 대상 '그루밍' 범죄에 민감한 해외 팬들이 김수현의 의혹에 더 과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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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간판 때리고, 사진 뜯고…'김수현 의혹' 분노한 해외 팬들 [숏츠]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을 두고 해외 팬들이 김수현의 입간판을 때리거나 사진을 뜯는 영상을 올리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18일 틱톡(TikTok), X(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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