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파원 25시'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을 위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에서는 이탈리아 북서부, 미국 텍사스 랜선 여행은 물론 하와이와 중국 장가계의 효도관광까지 각양각색 매력이 듬뿍 담긴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피로를 날렸다. 방송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톡파원이 여행 인기 조합인 제노바와 친퀘테레를 누볐다. 제노바의 페라리 광장, 크리스토퍼 콜럼버스를 기리기 위해 만든 동상, 친퀘테레 리오바조레 마을의 엽서 같은 풍경, 보길도와 비슷한 자갈 해변 등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마나롤라 마을에서는 친퀘테레 와인을 음미하며 분위기에 매료됐다. 미국 톡파원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