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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커넥션' 전미도와 차엽이 '금형약품'이라는 접점이 생긴 후 처음으로 만나는 '긴장감 폭발' 맞대면 현장을 선보인다.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6회 연속 꾸준한 상승세를 선보이며 지난 6회 처음으로 10% 벽을 허무는 승승장구를 행보를 일으키고 있다. 방송이 시작된 후부터 연이은 호평 세례를 받으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지닌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6회에서 오윤진(전미도)은 운종의료원에서 있었던 투약 사고 피해자의 아들을 만났고, 피해자 아들은 어머니가 죽고 약을 회수해 간 사람이 '금형약품 영업1팀 부장' 박준서(윤나무)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 전미도와 차엽이 '긴장감 폭발 맞대면'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금형약품에 간 오윤진을 오치현(차엽)이 막아선 상황. 오윤진은 의지에 찬 결연한 눈빛과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자신을 막는 오치현을 마주하고, 오치현은 오윤진을 빤히 쳐다보며 불끈한 얼굴로 위협적인 기운을 내뿜는다. 그러나 오윤진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던 도중 돌연 오치현을 향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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