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노브레이크 수사극 '크래시'가 최고 시청률 6.6%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8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 12회에서 여고생 실종사건에 가려졌던 추악한 진실을 밝혀낸 교통범죄수사팀(이하 TCI)이 다시 '원팀'으로 뭉치며 6주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종회에서는 팀장 정채만(허성태)까지 합류한 TCI 5인방이 화평도 여고생 실종사건을 해결했다. 100억 원 지원의 K-관광섬 사업권을 얻으려는 이장 신경자(심소영)를 포함한 주민들이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위원들과 회식이 있던 날, 신순경이 마을 사람들을 태우고 음주 운전을 하다 한 사람의 목숨을 앗았다. 실종된 승아(한지원)를 구하고 차에 치인 이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인 외국인노동자 아르민이었다. 마을 사람들은 섬 이미지가 안 좋아져 사업권을 따내지 못할까봐, 아르민을 암매장하고, 승아는 감금해 사건을 은폐했다.
TCI가 밝혀낸 진실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정채만은 이 섬의 옛 이름이 '수정도'였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화평도가 과거 부랑자들을 교화시킨다는 명목 하에 불법…………
반응형